현대차소형SUV1 현대차 캐스퍼 경차의 혁신을 일으킬까?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모델이다.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기술을 착안해서 이름을 캐스퍼로 지었다고 한다. 새로운 차급의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꾸겠다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기존의 레이와 모닝과 가격대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많은 솔로족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차량의 기술적 개발로 인해서, 이제 차량의 소유가 아닌 렌트의 개념으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류의 차량 등장은 상당히 반갑기만 하다. 캐스퍼의 전장은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 202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