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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DFSS 6 시그마/TRIZ

창의력 트리즈 모순(Contradiction)이란?? Part.1

by 몽상쟁이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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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순 개념을 찾아내다

일반적인 문제해결 접근방법은 최적화입니다. 하지만 최적화를 통해서는 발명에 이르지 못하고,

발명은 모순을 극복해야 발명이 되는 것입니다.

2. 물리적, 기술적 모순

 모순을 극복하는데 사용된 원리들을 분석한 결과 모순은 기술적 모순과, 물리적 모순으로 이루어짐을 주장

2-1. 물리적, 기술적 모순 - 사례

  - 하드 디스크, HDD 개발 : 기록의 정확도 vs 기록의 용량이 충돌 --> 기술적 모순

  - 화승총의 개량

    . 재장전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총신의 길이는 짧아져야...

    . 사격의 정확도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총신의 길이는 길어야...

    . 총신의 길이(하나의 대상)는 짧아야 하고 길어야..--> 물리적 모순

  - 화학회사의 생산량 증대

    . 생산량  vs 품질의 충돌 --> 기술적 모순

  - 비행기 바퀴

    . 착륙하기 위해서는 있어야 하지만, 비행시 공기저항 때문에  없어야... --> 물리적 모순

  - 자전거 체인

    . 동력을 다른 바퀴에  전달하기 위해서 Flexible, 힘을 전달하기 위해 Rigid --> 물리적 모순

   - 페트로나스 공기 단축

    . 일본보다 한달 늦은 시공 vs 고품질의 시공 --> 기술적 모순

   - 고층 빌딩 건설

    . 벽돌대신, 가벼고 강도가 큰 합금강철과 콘크리트 vs 바람에 흔들림 --> 기술적 모순

이렇게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정말 기술적 모순과 물리적 모순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발견 할수가 있습니다. 이런 모순을 찾는 재미도 한번 이번 기회를 통해서 찾아 보는것도 재미가 있 듯 하네요

저는 이런 트리즈 기법을 공부하면서, 항상 생활하고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기술적 모순인지 아니면 물리적 모순인지 생각해서 이런 제품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루에 수십번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넷에 이런 제품들이 있는지도 찾아보고 있으면 아~ 이런 불편함 때문에 이런 제품이 나왔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제품은 앞서 설명하였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의 제품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제품들 또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아닌 모순을 해결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갑자기 글을 쓰면서도 생각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옛날에 사용했던 모기향 이런것들도 냄새가 독하니 사용하기 불편하고 화재위험성도 있어 전자식으로 바뀌었고, 요즘 애들이 많이 타는 신발에 달린 바퀴 그 또한 롤러 스케이트와 신발의 접목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어떻게 새로운 완전 없던 제품같이 느껴지시나요??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현재 모든 신기술과 아이디어는 세상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제품을 어디에 접목 시키고 그걸 승화 시키는가가 바로 발명이고 아이디어니깐요.

모든이가 발명가가 될수 있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창업을 할 수가 있다는 얘기지요...

여러분들도 한번 좋은 아이디어 모순을 해결해서 발명가가 되어 보는건 어떤가요??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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