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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후보] 조국 딸 및 논란 전재산 수입 연봉 공개

by 몽상쟁이 201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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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정수석비서관 직에서 사퇴하고 차기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어 있는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의 수입과 재산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 합니다.

조국교수

1. 조국 교수의 약력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교수는 1965년 올해 55살입니다. 초등학교를 또래보다 2년이나 일찍 입학하고,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 법대를 최연소로 입학한 기록을 가진 조국 교수입니다. 이후 1989년부터 울산대학교에서 역대 최연소 전임강사로 약 1년 6개월동안 근무하다, (만 26세)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로스쿨 법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합니다.

2.조국 교수의 경력 사항

울산대학교 조교수 임용을 시작, 2000년 동국대학교, 2001년 서울대학교 조교수와 부교수를 거쳐서 2017년 5월까지 약 16년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교수로 재직한 조국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후, 2017년 5월 대통령비서실 민정 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며, 청와대에서 약 2년 2개월간 근무를 하게 됩니다. 최근 민정 수석 자리에서 물러나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다가올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수많은 의혹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비서실 조직도

3.조국 교수의 재산

최근 8월 14일 조국 교수가 인사 청문 요청안에 제출하며 알려졌는데,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남, 장녀 등을 합쳐서 총 56억 4244만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자면 이중 조국 교수의 재산은 총 16억 8503만원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10억 5600만원 가치의 아파트와 예금 6억 1871만원을 더한 재산으로 보도 됨. 이외 조국 교수의 배우자 재산 신고액은 38억 1657만원으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7억 9729만원짜리 상가와 예금은 27억 392만원이며, 조국 교수의 장남과 장녀는 각각 예금으로만 8346만원, 5282만원으로 합산 1억 3628만원이며, 마지막으로 모친의 재산 454만원 2016식 QM3 (1356만원) 2013년식 아반테(708만원) 2016년식 SM6(1561만원)까지 총합 56억 4244만원입니다.

조국 교수 재산

4.조국 교수의 연봉

조국 교수의 약력상 가장 긴 기간을 차지해 총 재산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대학교 정교수의 연봉을 조사해본 결과 과거 교수신문에서 공개한 '전국 4년제 대학 정교수 연봉 현황'에서 서울대학교 정교수의 평균 연봉은 1억 759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서울대 측에서 공개한 조국 교수의 호봉을 감안한 그의 월급이 약 845만원으로 추정된다 하므로, 이것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845만원 x 12개월 = 1억 140만원 만큼 꽤나 정확해 보입니다.

조국 교수는 2009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로 약 8년간 재직한 만큼

1억 759만원 X 약 8년 = 8억 6072만원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추가로 서울대 교수를 휴직하고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한 약 2년의 경우 민정 수석 비서관은 보통 장차관중 차관급으로 분류되는 만큼 2017년 차관급 공무원 연봉은 약 1억 1738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약 2년 X 1억 1738만원 계산시, 2억 3476만원

합산하면 10억 9500만원 예상이 됩니다.

이번 조국교수가 신고한 16억 8500만원과는 약 5억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 중 10억 5600만원이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아파트인 만큼 오차 범위와 부동산 상승에 따른 재산을 고려하면 뭐 비슷해 보입니다.

조국 교수 연봉

또한 조국 교수의 부친인 조변현씨는 사업가로 부산에서 '고려종합건설' 이라는 건설사를 운영하였으며, 이후 1985년 사학재단인 웅동학원을 인수하여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조국 교수의 모친인 박정숙씨는 본래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였으나, 이후 약 30년간 미술 공부를 하며 화가로서도 활동하며, 2015년부터는 작품 전시회도 열며 남편이 사망한 후에는 그 뒤를 이어 웅동학원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집안환경과 재산을 소유한 조국 교수가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수많은 논란에 휩싸여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정리 1.

사모펀드의 경우 조국 교수가 인사청문회를 위해 제출한 재산공개 자료에서 총재산을 약 56억 4200만원으로 신고하였는데, 자기 재산보다 더 많은 74억 5500만원을 코링크 PE라는 사모펀드에 투자하기로 약정하고. 현재까지 약 10억 5천만원을 투자하였다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링크PE라는 사모펀드는 15일 서울경제신문이 실제 방문한 결과 그런회사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인터넷 및 등기부등본에 적힌 주소로 서울경제신문이 방문한 결과 코링크PE가 아닌 전혀 다른 회사가 있었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조국 교수는 자기 재산 약 56억원보다 더 많은 약 74억원를 투자하기로 약정하고, 그 회사는 실체가 전혀 없는 유령회사라는 점이 수많은 의혹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조국 교수의 딸 조민의 입시비리 의혹 사학재단 웅동학원 비리 의혹 등 여러 불법적인 의혹이 지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서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의혹들을 따 뿌리치고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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