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몽상쟁이] DFSS 6 시그마/TRIZ

트리즈 40가지 발명원리 26~30번

by 몽상쟁이 2020. 3. 30.
반응형

트리즈 관련 포스팅을 안한지 꽤 오래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25번부터 30번까지 간략하고 짧게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같네요.

특히 40가지 발명원리는 그림으로 보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되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보면서 적용해보는게 가장 기억에 남기기 쉽고 알찬 공부 방법이 될 것라고 자신합니다.

  • 26번 복제품 : 불편한 것 대신 간단한 것으로 복사 ex) 큐빅, 미술복제품
  • 27번 값싼 일회용품 : 한번 쓰고 버린다. ex) 칼라유리대신 썬팅지
  • 28번 기계적 원리변경 : 기계적시스템을 광학, 음향으로 변경 ex) 음악분수, 텔레비전, 카메라렌즈
  • 29번 기력학, 수학 : 공기나 유압을 이용 ex) 염화칼슘대신 바닷물
  • 30번 유연한막과 필름 : 얇은 막 필름을 사용한다 ex) 썬팅지, 쿨링셔츠, 씽크대배수구

위 그림은 미술복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의 그림을 잠시 퍼왔는데요. 이렇듯 우리는 복제품 시대에 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와의 싸움으로 그리고 특허 싸움으로 세계는 뜨겁습니다. 왜 그런걸까?

이 세상에는 새로운 것이 이제는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존의 개발되었던 제품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아이디어 싸움이고 그 아이디어를 토대로 '특허'를 누가 먼저 내느냐 싸움인 것인거죠.

이렇듯 우리는 이런 40가지 발명원리를 활용하여,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고 양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품군이 다르면 그 아이디어그대로 활용해 써도 되는게 바로 '특허'입니다. 결국 다른 제품군의 작동방법이나 아이디어를 얻고 내가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에 적용해서 개발을 하면 그게 특허고 결국 신제품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내라고하면 다들 어렵게 생각하고 '나는 전혀 아이디어를 잘 못 내는 사람이야!'라고 단정지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이디어는 충분한 트레이닝으로 극복이 가능한 것이라고 트리즈 개발하신 분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아이디어 내는것에 대해서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이렇게 40가지 발명원리라는 좋은 도구를 활용해서 천천히 시도해 보시면 아마 자신도 모르게 아이디어 내는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이 충분히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법들이 많은데 제가 가진 자료를 토대로 조금씩 더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 분야는 생각보다 너무나 재미가 있고, 나중에 결과가 나왔을때의 그 희열은 이루어 보신분들은 아마 아실거에요. 다들 그럼 지금 너무나도 힘든시기인데, 힘들내시고 회사마다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있는데 언제쯤 이런 안좋은 시기가 끝이날지 빨리 끝났음 하는 바램이네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다들 힘내시고, 우리는 여태껏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될거라고 생각하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힘을 내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