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몽상쟁이] DFSS 6 시그마/TRIZ

TRIZ 40가지 발명원리 31~35번

by 몽상쟁이 2020. 4. 3.
반응형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비가오면 저는 무조건 센치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센치한 기분이 안좋은쪽이 아닌 좋은방향으로 작동을해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비가 오면 다들 어떤 추억들이 있나요? 살아가면서 어떤 추억이 있다는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경험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그거아시나요? 인간의 뇌가 언제 제일 활발하게 발동하기 시작하는지? 바로 눈뜨고 1시간 뒤라고 합니다. 그 1시간뒤에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될만한 독서를 한다든가 아니면 어떤 공부를 한다던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데 머리를 쓰면 좋겠죠?

그럼 오늘은 40가지 발명원리 중 31~35번까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31번 다공성물질 -> 구멍이 숭숭 뚫린 물질을 사용 / 등산복, 쿨링셔츠, 씽크대배수구

  • 32번 색변화 -> 색깔 변화 등 광학성 성질을 변화 / 변색렌즈, 위장복

  • 33번 동질성 -> 기왕이면 같은 재료를 사용 / 이글루

  • 34번 사용과 복구 -> 다 쓴 것은 버리거나 복구 / 로켓추진제

  • 35번 파라미터변화 -> 물질의 속성을 변화 / 납땜, 유리, 철, 증기기관차


위 이미지는 '마인드트리즈맵'의 카페에서 퍼온 사진으로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입해서 활동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즈 & 휴먼 솔루션 연구소 네이버 카페 바로가기 링크

앞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이디어를 자주 내거나 하는 업무에 종사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당연히 이런 트리즈 강의도 듣고 하실겁니다. 하지만 막상 현실로 돌아오면 잘 사용하지않죠. 이런 것들을 스스로 생활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온갖 제품들을 볼때마다 아이디어가 샘솟는 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젠 완전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제품이나 아이디어들이 변형되어서 나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디어 내는 것은 특출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서만 봐도 그런것들이 너무나도 많죠. 시스템 에어컨도 제가 갑자기 들어서 생각해보면, 왜 에어컨은 공간을 차지하게 만들어야하나?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라는 생각이죠. 천장에 달아보자!! 그래서 나온게 시스템 에어컨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근 나온 시스템 에어컨을 보면 사각형태가 아닌 둥근형태로 나온것도 마찬가지 원리!!! 전체 적으로 바람을 골고루 가게 하기 위해서 '엣지'부분을 없앤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생활 주변에서는 아이디어라고 말할수 없는 간단한 것들도 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세상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라면 주위의 생활용품 그리고 자신이 자주 만지거나 접하는 물건들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항상 관찰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나올 거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