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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DFSS 6 시그마/TRIZ

생활아이디어 2가지만 알면 당신도 아이디어 부자!!

by 몽상쟁이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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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도출을 활용하는 기법 트리즈를 활용하는 것중에 중요한 요소가 하나 있다. 바로 '모순'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모순을 해결하게되면 그게 아이디어가 되고, 곧 특허가되며, 자신만의 특허권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 세상에는 이제 새로운 아이디어가 거의 없다고해도 무방하다. 

기존의 기술들을 바꾸고 변형시키는 것들에 의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탄생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서 오늘은 생활 아이디어에 도움이 될만한 '모순'을 해결하는 것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인 '기술적 모순과 40가지 발명원리' 그리고 '물리적 모순과 분리 원리'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한다.

생활아이디어


물론 이상성과 자원을 활용한 해결방법도 있으니, 천천히 하나하나 알아가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제일 먼저 '기술적 모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하니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하나하나 보다보면 금방 이해가 되실테니 어려워 하지 않으셨음 좋겠다.


1.모순 (Contradiction)

 기술 시스템 : "어느 한 가지 특성을 개선 --> 어떤 다른 특성이 악화 --> 시스템의 개선이 어려워지는 갈등 상황" (트리즈 용어) "모순"이라고 한다.

ex) 자동차 엔진 출력을 높이고자 함 --> 엔진의 무게가 증가 --> 차체의 강도가 증대 --> 연료 소비 증가 : 갈등 상황이 발생. 

※ 엔진 출력, 엔진무게, 차체강도, 연료 소비가 올라가고 : 경제성은 떨어진다.

ex) 건축물 : 빔의 강도를 높이려면 무게를 증가시켜야 함 --> 운반 곤란

※ 빔의 강도 상승, 무게 증가, 운반 곤란은 떨어진다.

1) 모순의 종류 : 기술적 모순, 물리적 모순

 -. 기술적 모순 (Technical Contradiction) : 어느 한 가지 특성을 개선할 때 악화되는 다른 특성이 발생됨 : A ▲ B ▼ 됨 / 절충하는 경우가 많음.

 -. 물리적 모순 (Physical Contradiction) : 어느 한 가지 특성에서 서로 상반되는 요구가 발생됨 : 갈등 A ▲ A ▲

이렇게 설명하면 잘 이해가 안되실테니, 예를 들어드리겠다. 아래표를 참고 하시기 바란다.

기술적모순, 물리적모순


2) 기술적 모순과 40가지 발명원리

-. 발명 문제 ~ (최소한) 한 개의 모순을 포함한다.

-. 기술적 모순 해결 --> 40가지 발명원리가 유용하다. 특허조사 --> 동일한 해결책의 반복적인 사용 사례를 수집해서 정리 --> 40가지 발명원리 도출 (1970년대) / 시행착오/행운 의존이 아닌, 체계적인 해결방법 도출이 필요.

-. 40가지 발명원리(Principles)의 역할

발명원리를 대상으로 해서 다양한 간접경험을 의도적으로 시도. 빠른 시간 이내에 여러 측면의 아이디어를 검토, 체험의 좁은 측면을 보완, 심리적 타성의 벽을 낮춘다. 아래는 40가지 발명원리를 설명한다.

40가지 발명원리

이렇게 기술적 모순은 40가지 발명원리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도출해서 해결을 찾는게 가장 쉽고 편리하게 구성이 되어있다. 앞서 내가 포스팅한 40가지 발명원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되뇌이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설명하고 다음 시간에 예시를 들어가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고, 특허 또한 누구나 낼 수 있는 것들이다. 나 또한 현업에서 특허를 2건 등록한 엔지니어이다. 이런 특허를 등록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충분히 당신도 생활아이디어를 도출해서 특허도 출원할 수 있는 것이다. 그걸로 돈 벌어 먹는 사람도 주위에서 본적이 있다. 특허를 미리 선점해서 등록하고 업체를 찾아다니면서, 그 특허를 팔아 먹는 사람들 말이다.

아무튼 이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내가 제대로 도와드릴테니 그렇게 실행해보고 실천해보시면 금방 될거라 생각한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40가지 발명원리에 대해서 공부 좀 해두시면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쉽게 이해가되고 하실테니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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