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효과 석 달 일본차 그리고 맥주 매출량 확인!!!

오늘은 일본 불매운동 효과 석 달째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차 그리고 맥주 판매량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한번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일본 렉서스 차량인 ES 300h 모델 판매량 수치입니다.

렉서스 ES 300h 모델, 한 달 만에 수입차 3위에서 10위로 곤두박칠 쳤습니다.

판매량이 -38% 떨여진 상황

렉서스 ES 300h

렉서스 ES 300h

다른 일본차 브랜드는 상황이 더 나쁘다고 하네요.

지난해 8월대비,

토요타 -59.1%

혼다 -80.9%

닛산 -87.4%

 

8월 일본차 판매량

8월 일본차 신규 등록 대수도 약 56.9% 줄었다고 하네요.

8월 일본차 등록대수

신규 등록 한달만의 변화량

한달만에 세배이상 감소폭이 늘어났습니다.

거의 이정도면 정말 우리나라 이번만큼은 정말 단단히

맘을 먹고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 부분입니다.

여태껏 불매운동 하더라도 길어봐야 한달정도 갔었던 것 같은데

정말 이번에는 다른 모양새를 띄고 있습니다.

일본맥주 또한 제대로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

두 번째,

일본 맥주 또한 외면을 제대로 받고 있는 실정

1년전 대비 97.1%나 감소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정도 수치라면 제가 생각할때는 한국에서 거주중인 일본인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가 일본맥주를 구매 하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까 싶네요.

지난해에는 4개중 하나는 일본 맥주였다고 하니 정말 이 수치는

놀라운 수치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일본 여행객도 부산에서 일본으로 가는 관광객이 10만명이상 줄었다고 하네요.

오키나와 행 여행객들도 62.2%나 줄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일본제품들은 설곳이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디까지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국가간 마무리가 잘 되어서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날이 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싸움이라는게 서로 그때 상황만 이해하고 그걸 토대로 가장 기초적인 원인이 되는

문제점을 잘 토론하고 토의해서 협의를 하면 될 문제들이 국가간의 자존심을 세운다고

국가 총수들이 서로 유기적이지 못하고 뻣뻣하게 구니깐 이런 사태까지 벌어지는 것이고

이런 사태들이 결국 국민들에게 피해가 오고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문제는 일본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정말 어디까지 이 일이 전개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이 큰게 사실입니다.

결국 싸움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각자 입장에서

뭐가 이득이고 뭐가 손해인지를 빨리 파악해서 향후 좋은 국가간의 교류가 다시 일어났으면

바램을 가져 봅니다.

다들 이참에 태극기 하나씩 사서 꼭 태극기 다는날에는 태극기 개양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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