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7인승 그리고 신기술 탑재는 뭐가 있을까?

현대차 'GV80'이 15일 공개 확정이 됨에따라서 불똥을 맞은 벤츠 그리고 한국GM은 아무래도 피해가 조금 있을거라고 판단되어 지네요.

제네시스 브랜드 중 첫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GV80 공개일을 오는 15일로 확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SUV의 시작을 킨텍스에서 공개를 결정 하였습니다.

신차 발표회와 시승회가 같이 열릴 예정이며, 2018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카 이후로 3년 만에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GV80은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터보, 3.0 디젤 총 세가지 엔진을 탑재했고, 이달 출시되는 모델은 새로 개발한 직렬 6기통 스마트스트림 D3.0 엔진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최대 출력 278hp, 최대토크 60.0kg.m를 지원하며, 지속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정숙성과 효율성까지 높이고자 기존 V6 3.0 디젤(S2) 엔진을 개선하는 대신 새 엔진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제네시스 SUV GV80 신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노면소음 저감기술 최초 적용

GV80에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이하 RANC)이 최초로 탑재된다고 하네요.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후, 이를 상쇄 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쏴 소음을 잡는다는 기술입니다.

제네시스 GV80 신기술 탑재

 2) 자율주행 더 진화 한다.

GV80에는 차세대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술 HDA II가 최초로 탑재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사람이 운전하는 것과 흡사한 자율주행_(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구현시켰다고 하네요.

제네시스 첫 SUV GV80

 3) AR부터 간편결제까지 차 안에서 한꺼번에 해결 가능

GV80는 최신 IT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된다고 합니다. 증간현실 즉AR이 접목된 내비게이션과 차량 내 간편결제 기술, 필기 인식 기능 등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길 안내 시 실제 주행영상 위 가상의 주행 안내선을 표기해 운전자의 인지력을 높이고, 이는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띄우고, 그 위에 차량의 움직임과 정밀 지도 정보를 중첩해서 작동한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제네시스 SUV GV80 실내디자인

그 외에 많은 신기술이 탑재된 제네시스 GV80 오는 15일 개최되는 발표회 및 시승회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7인승 또한 같이 발표회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모델이 바로 7인승이기 때문이죠. 현대차의 첫 SUV 모델이 안전한 이륙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개발한 안전벨트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다들 그럼 15일날 발표되는 제네시스 첫 SUV 모델인 GV80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저도 기대되네요. 물론 확정된 가격까지도 말이죠.

현대차 첫 프리미엄 제네시스 SUV GV80을 오는 15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