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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트렌드 및 충돌테스트

포르쉐 박스터 가격 중고 유지비 실화임?

by 몽상쟁이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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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로망인 포르쉐. 포르쉐에서 생산했던 미드십 후륜구동 레이아웃의 소프트탑 컨버터블 스포츠카. 마쓰다 MX-5의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3대 독일제 '경량 2인승 로드스터 차량'중의 하나이다.

 

말그대로 수평대향 엔진을 뜻하는 복서 + 2시트 이하 컨버터블 차량을 뜻하는 로드스터의 합성어이다. 그래서 Boxter가 아니고 Boxster이다. 형제차는 쿠페인 카이맨이 있다.

 

역사는 1세대가 1996년 출시되고 현재 4세대까지 출시가된 상태이다. 스페셜 에디션으로는 550 anniversary, RS  60 스파이더, 디자인 에디션2, 박스터 E, 리미티드 에디션, 레드7 에디션, 등이 있다.

포르쉐 박스터 

포르쉐 모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718 / 911 / Taycan / Panamera / Mecan / Cayenne 이 있으며,

바디 디자인은 Coupe / Cabriolet / SUV / 스포츠 세단 / 이그제큐티브 / Sport Turismo / Cross Turismo

트랜스미션은 Manual / Tiptronic / PDK / 2-speed transmission

Seat 2인승 / 4-5인승

Drive Rear wheel drive / All wheel drive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 이렇게 세가지 모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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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스터 모델 개요 – 포르쉐 한국 - Porsche AG

포르쉐 박스터의 모든 모델, 세부 정보 및 다양한 장비를 소개합니다. 즉시 개인 맞춤으로 설정하고 비교 및 경험할 수 있습니다.

www.porsche.com


자연흡기의 포르쉐 박스터 GTS 4.0

 

최고 470마력, 6기통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탑재, 역동적인 파워트레인과 주행감각 조화가 상당하는 평가다. 

포르쉐 박스터 GTS 4.0
포르쉐 박스터 GTS 4.0
포르쉐 박스터 GTS 4.0

고성능 타이어는 크로스 드릴 디스크 및 레드 컬러 캘리퍼와 맞물려 멋과 기능을 동시에 잡았으며,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도 선택 품목으로 제공하고 있다.

포르쉐 박스터 GTS 4.0 실내디자인
포르쉐 박스터 GTS 4.0 실내디자인
포르쉐 박스터 GTS 4.0 실내디자인
포르쉐 박스터 GTS 4.0 실내디자인

기존 4기통 2.5리터 터보를 보내고 6기통 4.0리터 자연흡기로 변경되었다. 그 결과 최고마력 407, 최대토크 43.9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88km/h라고 한다.

 

기존과 비교하면 출력은 42마력, 토크는 0.1kg.m 증가했고, 제로백은 0.3초나 줄어든 수치다. 여기에 어댑티브 실린더 컨트롤과 직접 연료 분사 방식의 피에조 인젝터, 가변식 인테이크 시스템을 통해서 한층 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포르쉐 박스터 가격 및 중고 유지비는?

포르쉐 718 박스터 실구매 가격 출처 오토포스트

2.5 가솔린 GTS의 가격은 어떨까? 우선 차량의 기본 가격은 1억 1,420만 원이다. 같은 조건에서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904만 6,830원이 발생하고, 부대비용은 4만 원으로 동일하게 설정했다. 결과적으로 718 박스터 2.5 가솔린 GTS 모델의 실구매 가격은 1억 2,328만 6,83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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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놈의 차량 유지비는 얼마나들까?

일단, 리스를 했을때의 가격을 대략적으로 산정해봤습니다.

 

- 리스 + 보험료 + 기름값 + 알파

= 180만 + 17만 + 30만 + 알파 = 250만원 

한달에 약 250만원이면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럼 한달 수입이 얼마정도가 되면 이차를 모는데 적정할까요? 통상 연봉의 30%정도를 차가격으로 권장하는 자산관리사들이 많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봤을때, 월 250만원을 차로 지출할려면 월 수입이 830만원, 연봉이 대략 1억원_(세전 1억 3천만원)정도가 되면 이 차가 적절하다고 판단되어지네요.


가족이 있는 저로써는 매력있는 차로 느껴지지 않지만, 차량에 흥미가 많거나 관심이 많으면 아무래도 한번쯤 몰고 싶게 바로 포르쉐 아닐까요? 어떤 분들은 정말 악셀을 밟기가 겁난다고 하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몸이 뒤로 젖혀질 정도라고 하니, 하기사 제로백을 4초대로 끊는 차량이니, 앞바퀴가 안들리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포르쉐는 외계인을 갈아서 만든 차량이라는 말도 있을만큼 차량의 전문가들도 정말 단점을 잘 찾기 힘든차로도 유명하죠.

 

이런 차량 살면서 한번 몰아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저는 이미 가정을 가진 사람이 이번 생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사업을 해서 정말 돈을 많이 벌지 않는 이상 이 차량은 그냥 보는 걸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포르쉐 718 박스터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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