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슈가맨3 2회에 나왔던 양준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1991년 데뷔니깐 제가 12살이던 초등학교 6학년때 데뷔를 하셨던 분이네요. 저도 정말 어릴때였네요..^^ 어렴풋이 기억은 납니다. 근데 1992년 아시다시피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를 하는 연도죠? 그래서 저는 서태지가 기억에 남을뿐 '리베카'라는 노래는 기억이 나는데, 양준일이라는 이름은 기억을 해내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말이죠 아무튼 '양준일 갤러리'가 지금 조금 핫한데 이유는 다들 아시죠??
바로 현재 최고의 인기 아이돌인 'GD' 지드래곤을 많이 닮아서 인데요 GD가 늙으면 이렇게 양준일처럼 될런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말이죠. 그럼 양준일 리즈 시절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
그럼 일단, JTBC에 나왔던 방송 캡쳐부터 공유해 드릴게요~ 보시죠~
슈가맨 시즌3에서 '양준일'이 밝힌 한국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했는데요. 슈가맨 시즌3 방송 내용을 인용 하자면 이렇습니다.
1.한국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
한국에 들어올 때 10년짜리 비자를 가지고 왔는데, 그 비자가 6개월마다 확인 도장이 필요했다'라고 하면서 당시 양준일씨가 도장을 받으러 갈 때 그 당시 출입국 담당자가 '나는 너가 한국에 있는 게 싫어. 내가 이 자리에 있는 한 너는 도장을 찍을 수 없다'며 비자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게 근데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그리고 웃지못할 헤프닝은 당시 한국말이 서툴렀던 양준일씨는 노래에 영어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했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 정지까지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2.현재 근황
양준일씨는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 "일산에서 영어강사를 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인재를 놓친샘이네요....그러면서, '사람들이 찾는 건 20대의 내 모습이지 50대가 된 내가 젊은 시절 나와 경쟁을 해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방송을 출연 자제했다'고 고백해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미국 교포 출신인 양준일씨는 1991년 싱글앨범 '리베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가나다라마바사'등으로 사랑을 받았고, 하지만 갑자기 1992년 종적을 감춘 뒤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위에 언급한대로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서빙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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