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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핫 이슈/관심뉴스

'부부의 세계' 김희애 나이들어 쌍꺼플 생긴걸까?

by 몽상쟁이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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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금,토요일날 tv를 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나는 tv시청을 하지 않는다. tv는 와이프만 보는 도구로 우리집에서 쓰여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도 tv를 보는 현상이 집에서 벌어지고 있다. 

바로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가 나를 결국 tv앞으로 끌어들였다. 어차피 허구의 인물들과 꾸미는 내용이야 작가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드라마라고 하지만 매회마다 너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다. 

정말 이런 드라마는 오랜만이다. 너무 몰두하는 나머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보고 있다. 극중 '김희애'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직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있다.

김희애나이

내 와이프도 저렇게 나이들었음 하는 바램인데, 욕심이겠지? 여튼 나는 그녀가 원래 미인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그녀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나이부터 출신까지 말이다. 

그래서 혹시나 '김희애'에 대해 나처럼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서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1.김희애 그녀는 누구인가?

출생 1967년 4월 23일 _(52세) 키는 164cm, 49kg, B형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신문방송학 학사를 취득했다. 데뷔는 영화 1981년 '스무해 첫째날' 드라마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으로 데뷔를 했다.

형제자매는 언니 김희영이 있으며 배우자는 다들 잘 아시는 이찬진씨다. 현재 자녀는 아들 이기현 / 이기훈 이렇게 두 아들을 키우고있다.

종교는 카톨릭이며, 기획사는 YG 소속이다.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왔다고 한다. 혜화여고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일 년 뒤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를 했다고 한다. 스무살 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까지 소화하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당시 파격적인 횡보를 보였다. 1987년에는 전영록이 작사/곡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리기도 한 특이한 이력이 있다.

1996년 이찬진씨와 결혼한 후 현재 연년생인 두 형제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그녀는 딸이 없다. 그녀를 닮은 딸 하나 더 낳았음 좋았을걸 하는 팬으로써의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 2020년, 밀회 이후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복귀작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할을 맡아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엄청난 자태와 그녀의 내공이 들어간 연기력으로 시청률 말 그대로 대박이 나버린 상황이다.


2.김희애 남편은 누구?

한글과 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인 이찬진씨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씨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김희애씨는 전혀 남편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꽃보다 누나 촬영 당시에 여행 짐을 싸면서 잠시 집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국민MC 유재석과 이웃사촌 사이로 절친이라고 알려져있다. 김희애씨는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도 같이 했었다.

3.김희애 드라마 출연작

여심 / 애정의 조건 / 어머니 / 내일 잊으리 / 당신의 축배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겨울 나그네 / 사랑해 당신을 등 약 30여편에 출연했다. 

출연한 영화로는 스무해 첫째날 / 내 사랑 짱구 / 불의 회상 / 영웅 돌아오다 등 약 10여편에 출연했다.

예능으로는 연예가 중계 / 토토즐 / 꽃보다 누나 /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 런닝맨 / 미운 우리 새끼등이 있다. 따로 광고는 넣지 않겠다 샐수 없이 많은 CF 촬영을 했다.


4.김희애 수상 이력

김희애 수상이력출처-나무위키

위에 수상 내역의 출처는 나무위키이다. 그녀가 쌍꺼플 수술을 했니 마니 얘기가 많지만 나는 무시한다. 어차피 사람은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이다. 누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얘기를 하는걸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김희애에 대한 좀 더 궁금해? 여길 클릭!!!

혹시 그녀의 쌍커플에 대해서 궁금해서 들어오셨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그녀의 프로필에 대해서는 많이 알았으니 그걸로 만족하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지선우 그리고 김희애에 대한 생각에 대한 영상 업로드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할까 한다. 다들 금, 토요일 '부부의 세계'을 보면서 부부가 혹시나 같이 보고 계시다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들이 있으니 꼭 시청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빨리 금요일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로써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드는건 슬픈게 아니라 물어 익어간다는 것이니 너무 낙심하거나 하지 마십시요. 

나이가 드는데 슬퍼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후회를 하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당당히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꾸미고 내면이 멋진 사람이 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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