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는 1세대 197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륜구동 방식 준중형 세단이다. 2005년 누적 판매 600만 대, 2011년 누적 1,000만 대, 2014년 누적판매 1,400만대로 늘리며 폭스바겐의 히트 상품중 하나이다. 7세대부터 판매 부진 때문에 유럽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4세대부터 판매 중이며 5세대부터 볼프스부르크에서 생산하지 않고, 멕시코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들여오고 있다. 또한 고성능 버전인 GLI 사양은 대한민국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국산차인 아반테 CN7이랑 비교하자면 포레스트지 등급 기준 일반 선루프가 달려 있는 아반테와 달리 파노라믹 선루프가 달려 있지만 디지털 계기판, 레인 어시스트, 뒷좌석 송풍구, 오토홀드가 빠져 있고 내비게이션도 10.25인치인 아반테와는 달리 8인치인데, 가격은 아반테 풀옵션인 인스퍼레이션 + 선루프 가격과 비슷하다.
거기다가 가장 결정적인 단점으로는 제타는 미국 생산 차량 특성상 전동접이 사이드미러가 없다. 모닝, 레이, 스파크 등 국산 경차도 전동접이 사이드미러를 지원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최악의 수준이다.
경쟁 차종으로는
아반테, K3, 코롤라, 라피드, 레온, 센트라, 시빅, 포커스등이 있다.
제타 2021 가격대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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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2021 충돌테스트 결과
제타의 충돌테스트는 충격적이다. 5등급을 획득했는데 과연 어떤 충돌이 좋지 않아 5등급을 받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고, 수입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이런 제타급의 승용차는 제발 구매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입차를 타고는 싶고 싼 가격대의 수입차를 찾다보니 제타를 구매하신 분들이 조금씩 보이는데, 차 값은 하는만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타라는 차량을 보고 말이죠.
차량을 구매할때 안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디자인은 당신의 생명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물량 디자인도 이쁘고, 안정성까지 좋으면 1석2조입니다.
최근 출시하는 차량중에 이렇게 5등급 차량을 찾기도 힘든데, 제타는 그것을 해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차량을 아무리 운전 잘해도 상댕방이 당신의 차량을 충돌하면 어떡할까요?
차량의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천재지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시라는게 그 이유이기도 하죠.
당신의 생명을 담보로 당장 눈에 보이는 차량을 구매하지마시고, 자신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차량을 구매해서 타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항상 방어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차량에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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