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전벨트를 현재 설계하는 설계자 몽상쟁이 입니다. 오늘 저도 잘 모르지만, 람보르기니에 대한 역사와 그리고 전소미가 운전해서 핫해진 '람보르기니 우루스' 차량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람보르기니 역사
1963년 페루치오 람보르기니_(1916년 4월 28일 ~ 1993년 2월 20일)에 의해 설립된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생산 기업이다. 페라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포츠카, 슈퍼카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회사의 철칙은 이렇다 "페라리보다 빠른 차를 만들자!!!"
2015년에 측정한 직원수는 대략 1,175명 그 뒤로도 계속해서 직원들을 채용했다고 한다. 1998년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포도농부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농업보다는 농기구와 기계들에 관심을 가졌고, 결국 그의 부모도 그를 기계학교로 보내 기계를 배우게 했다고 한다.
2천대전때는 공군기지에서 차량 정비병으로 복무를 했다는 그였다. 영국군의 포로로 1년간 억류된 뒤, 1946년 귀국을 하면서 자동차 정비소를 차렸다고 한다. 1947년 트랙터 사업을 시작해서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그가 트랙터 사업으로 번 돈으로 고급차를 여러 대 구입해서 몰았는데, 그 중 하나가 페라리 250GT였는데 클러치가 말썽을 피워서 분해를 해보니 한낯 트랙터와 같은 제품이었다는 그때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람보르기니는 페라리를 직접 만나 자신이 발견한 클러치 문제를 지적했다고 한다. 하지만 트랙터사업을 하던 람보르기니를 무시했고, 람보르기니는 제대로 된 스포츠카를 보여주겠다고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한다.
레이스 성적은 처참하게도 람보르기니 엔진을 장착한 경주차들은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고 한다. 현재 F1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페라리와 달리 람보르기니는 F1에는 관심이 없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경영권이 넘어간 이후 포도 농사를 지으며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포도주를 내놓기도 하면서 노후를 보내다 1993년 방송 녹화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그대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이후 다른 내용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2.람보르기니 우루스 어떤 차?
컨셉카는 2012년 베이지 모터쇼에서 공개했다고 알려져있다. 형제차인 포르쉐 카이엔 같은 SUV 고성능 SUV 시장이 커지자, 과거에 망했던 LM002의 단종 20년만에 이 컨셉카를 공개했다. 4WD이며, V12 or V10 기통 엔전이 들어간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아우디 4.0 TFSI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엔진이 들어가 600마력 정도 힘을 발휘 한다고 한다.
- 차량 가격 : 2억 5,600만원 가량
- 엔진 형식 : 트윈터보 V8 4.0
- 미션 형식 : 자동 8단
- 배기량 : 3996cc
- 최고출력 : 650마력
- 최대토크 : 86.7kg.m
- 최고속력 : 305km
- 제로백 : 3.6초
- 연비 : 7.9km
- 전장 : 5112mm / 전폭 2016mm / 전고 1638mm / 축거 3003mm
- 공차중량 : 2199kg
확실한 기사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걸그룹 멤버 윤조, 래퍼 로꼬, 야구선수 오승환정도의 정보가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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