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김민아 아나운서를 안건 롤을 시청하면서였다. 예쁘장하게 생기고 말도 잘하길래 괜찮게 진행을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랬던 그녀가 최근에는 너무나 많이 성장해서 TV프로그램에 너무나도 많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욕쟁이'라고 욕을 하고 싶다고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서슴없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자유영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에 대해서 자세히는 잘 몰랐지만,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분들을 위해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다. 이번 수요일 시작하는 LCK 서머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1. 김민아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은 김민아 본명 그대로 쓰고 있다. 1991년 2월 1일_(29세)이다. 신체는 166cm, 46kg, O형이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여동생 4인가족이다.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 학사 출신이다.
소속은 SMC&C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고등학교때 통학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이유로 '자퇴'한 경력도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졸업 전 합격한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을 거쳐, 승무원 수습하면서 모은 돈으로 아나운서 학원을 다닌지 2개월만에 딜라이브에 2014년 2월 입사해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5년 12월 JTBC 기상캐스터가 되었다. 첫 방송은 2016년 1월 4일 아침뉴스였다고, LCK 방송진행자 공채 자기소개서에서 스킬 QWER을 이용하여 센스있게 내용을 작성한 것이 크게 어필이 되었다고 한다. 정말 센스는 최고인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2020년 3월 18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녀의 무궁무진한 모습을 높게 평가한 듯 하다. 5년동안 기상캐스터를 얼마전 마감했다. LCK는 2019년 스프링 시즌부터 제 12대 인터뷰어로 활동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낙하산이라는 비난을 많이 받기도 했다. 기본적인 실수가 너무 많아서였다. 당시에는 안티들도 많았고 악플이 많이 달려서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고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다고 한다. 2020 LCK 서머 출연이 확정된 상태인데, 주 5일중 1~2회만 출연한다고 한다.
김민아가 졸업한 경인교육대학교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교육대학으로 호불호가 최근에는 조금 갈리는 추세인데, 명확한 학교에 대한 자료는 아래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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