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를 거르는 일은 이제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 되고있다. 그렇다보니 위장병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 또한 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는 와중에 그래도 간편하게 먹기 위해서 맥모닝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최근 뉴스를 보니 한국 맥도날드를 인수할 수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그럼 메뉴로 바뀔수 있는건가? 이것 또한 궁금하긴하다.
맥모닝 어떤걸까?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메뉴 일람이며 판매되는 시간대는 크게 맥모닝 시간대와 일반 시간대로 나뉜다.
- 맥모닝 시간대_(새벽 4시 ~오전 10시반, 맥딜리버리는 새벽 3시 50분 ~ 오전 10시 20분)에는 맥모닝 전용 메뉴만 판매를 하고 있다. 이 시간에는 맥머핀, 해시 브라운, 디럭스 브렉퍼스트 등의 메뉴만 판매되고, 매장에 10시 30분 이전에는 도착해도 주문 시간이 10시 30분을 초과하면 맥모닝 주문은 받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당연히 이 시간에는 햄버거 등 메뉴는 주문을 할 수 없고, 커피를 탄산음료로 교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아이스크림, 맥카페 역시 주문이 가능하구요.
- 일반 시간대_(오전 10시 반 ~ 익일 새벽 4시, 맥딜리버리는 오전 10시 20분 ~ 익일 새벽 3시 50분)에는 햄버거 등 맥모닝 이외의 메뉴를 판매를 합니다.
일반 시간대 중 점심 시간대인 맥런치 시간대_(오전 10시반 ~ 오후 2시, 맥딜리버리 미적용)에는 일부 세트 메뉴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버거 & 세트메뉴들
배달시 참고할 정보
맥 딜리버리로 배달을 할 경우에는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콤보는 매장 가격에서 +700원, 세트는 매장 가격에서 +1,000원을 배달료로 받고 있고, 최저 주문 금액은 10,000원이라고 하네요.
과거에는 맥도날드 전용 앱에서만 배달 신청이 가능했는데, 2020년부터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서도 주문이 가능하게 되어 언제든 편하게 맥도날드 맥모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배달 시간 바쁠 때에는 소요시간이 1시간까지도 걸린다고 하니 맥딜리버리의 경우에 예약 배달도 된다고 하니 이왕이면 예약을 하시고 편하게 받아 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내가 받고 싶어하는 시간대에 음식이 배달 된다고 하네요. 아침 시간에 바쁜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예약을 해서 받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침부터 이런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배 고프네요. 많은 현대인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맥모닝인데요. 아무래도 아침에 이런류의 메뉴가 자신에게 맞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죠.
한국 사람들도 서구형으로 바뀌다보니 어릴때부터 이제 이런 음식에 많이 익숙해져서 많은 성인병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뭐든 적당히 먹으면 나쁜건 없다고 봅니다.
어떤 음식이던 자신에게 맞고 자신의 체질을 잘 파악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게 사실이네요.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이번 한주도 고생하고 열심히 의싸의싸해서 화이팅 하는 한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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