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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핫 이슈/관심뉴스

라떼 뜻? 모르면 커피도 모르는 당신이 된다.

by 몽상쟁이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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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이제 우리 직장인들에게는 땔래야 땔수없는 기호식품이다.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사무실에서는 각자 취양에 맞는 커피를 구매하고 구비하는데 많은 커피를 비치 해두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평소에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는데, 간간히 '카페라떼'를 먹는데 '라떼'라는 뜻이 궁금해졌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현재 여러분들도 그게 궁금해서 블로그에 들어왔을거라 생각한다. 

라떼라는 뜻이 뭘 뜨하며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한다.


1.라떼 뜻

'latte'의 이탈리아어 발음상 '라떼'라고도 널리 쓰이는데, 외래어표기법상으로는 '라테'가 맞다고 한다. 참고로 'caffe'의 끝은 f 발음으로 '까뻬'발음이 아니고 까페 정도로 발음된다고 한다. 그럼 '라떼'의 이탈리아에서는 아침에 주로 먹는 음료라고 한다.

'카페라테'를 줄여서 '라테'라고 부르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원인 이탈리아어로는 그냥 우유라는 뜻. 영어권에서는 '라테'하면 카페라테를 뜻한다. 

외국어가 타지에서 고생하는게 미국이라고 다르겠는가, 한국에서도 카페라테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지만 라테라고만 해도 카페라테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이탈리아에서는 라테 주문을 하면 '우유를 준다고 한다.그러니 이탈리아에서는 '카페라테'주문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에 등장한 CF에서는 나때는 말이야를 라떼는 말이야로 변형해서 쓰기도 했었다. 주로 꼰대들을 비꼬는 말로 사용된다.

2.커피의역사

여기서 우리는 궁금해지는게 있다. 바로 커피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졌다? 나만그런가? 커피를 정말 하루에 한잔 이상 드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간단한 지식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 그럼 같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한다.

커피가 확실하게 어떻게 유래되었는지는 기록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커피나무는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의 카파 주에서 발견되었다. 

서기 850년쯤에 시작된 것으로 증명되었으나, 어떤 지식가들은 중동의 예멘에서 서기 575년쯤에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에티오피아의 산 속에 있던 유목민족들이 음료로 대신 커피 열매를 통체로 먹었을거라고 한다. 이 커피나무의 열매랑 동물비계를 정전력을 가하려는 뜻에 섞어 먹었는데, 이와같이 커피의 섭취하는 문화는 에티오피아에서 시작했다는 점이 더욱 확실해진다고 한다.


에티오피아에서 처음 커피열매를 다양하게 섭취하기 위해 퀴시르라는 달콤한 커피와인이나 돼지비계랑 커피를 섞은 간식처럼 커피같은 요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커피를 즐겼던 방법 : 커피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서기 575년과 850년 사이에 나타난다. 이때 커피는 음식으로 쓰였다. 분쇄된 원두를 동물의 기름과 섞고 공 모양으로 빚어 오랜 행군이나 전쟁 중에 힘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기 형태의 에너지바였던 셈이었다고 한다.

3.우리나라 대표 커피브랜드 TOP 5

우리나라의 커피 시장은 포화상태라는 진단을 내놓은 전문가들도 있지만, 한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현재도 전혀 식을 줄 모르는 상태이다. 2017년 커피 시장 규모는 11조 원을 넘었다. 연간 약 265억 잔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매일 커피를 1~2잔 이상은 마시고 있다는 뜻이다.

5위, 엔젤리너스 : 약 680개 이상 매장_(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로 2000년에 시작)

4위, 요거프레소 : 약 690개 이상 매장_(2007년 배화여대 정문에 개점을 시작)

3위, 투썸플레이스 : 약 1060개 이상 매장_(2002년 CJ그룹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신촌 오거리 1호점)

2위, 스타벅스 : 약 1250개 이상_(1971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로 세계적인 기업임)

1위, 이디야 : 약 2750개 이상_(2002년 1호점을 운영한 이디야 저가 전략과 작은 규모의 점포를 출점)


이렇게 오늘은 '라떼 뜻'과 커피가 시작된 역사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입점해있는 커피브랜드 매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디야 커피가 이렇게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디야도 초창기에 싸고 맛있는 커피로 유명세를 많이 탓는데,

 최근에는 그렇게 싸지도 않는 가격으로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서 최근에는 이용을 잘 하지않는 커피브랜드 입니다. 

저가형 커피숍이 너무나도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차라리 그 돈이면 조금 더 주고 '스타벅스'가는게 훨씬 커피가 맛있으니깐요. 어떤 음식이든 과하면 몸에 좋지 않고, 적당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게 커피도 마찬가지죠? 하루에 너무나 많은 카페인 섭취는 몸에 좋지 않으니 적당량을 섭취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최근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많이 따분하실텐데, 집에서 '라떼'한잔하시면서 독서를 즐기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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