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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생활정보/생활의 모든 정보

김수미 장수제비로 환절기 입 맛 살려보자!!!

by 몽상쟁이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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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가고, 봄이 올려다가 다시 살짝 추웠던 한주 였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정말 입맛이 안 땡기는게 사실인데, 이번에 수미네 반찬에서 '장수제비' 요리를 하길래 관심이 갔습니다.

일단, 워낙 간단하 레시피라서 재료부터 소개하고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리뷰 적어보도록 할게요.

1. 김수미 장수제비 재료

감자, 양파, 호박, 청양고추, 홍고추, 멸치, 새우, 대파뿌리, 대파, 다시마, 밀가루,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2. 김수미 장수제비 레시피

-. 멸치, 새우, 대파뿌리, 다시마를 마른 팬에 덖은 다음 물 500ml를 넣고 끓인다.

-. 밀가루를 수제비 반죽을 간단하게 한다.

-. 감자 1개, 애호박 1개를 못난이 썰기한다.

-. 양파 1/3개 채썰고, 청양고추, 홍고추 어슷 썰기를 한다.

-. 국물이 끓이기 시작하면 된장 크게 1큰술, 고추장 크게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감자, 호박,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 끓으면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떠 넣어준다.

-. 거품을 걷어내고 대파 파란 부분을 어슷 썰기를 해서 넣으면 김수미 장수제비 완성!! 정말 간단하죠?

수제비는 와이프가 너무나도 좋아해서 자주 연애할때도 먹으러 다녔는데, 아직까지 간간히 수제비를 같이 먹으러가자고 한다. 아이들도 간단히 먹을 수 있으니 가족식에도 어울리는 메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어리신 분들은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빼시고 요리하면 될 것 같다. 수미네반찬에서는 정말 간단하고 좋은 메뉴들이 많이 나와서 간간히 챙겨보는데, 누구나가 요리를 잘 할수 있겠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와이프에게 주말에 요리하는 아빠와 남편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든다. 이번주 수요일 가정의 날 빨리 퇴근해서 '김수미 장수제비' 요리를 해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조금씩 긴장을 늦추신다는 생각이 드는데, 유럽과 미국 등지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을 계속해서 철저히 조심해주시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코로나19사태를 다들 잘 넘어가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지역 시도등지에서 종교활동은 최대한 이번 사태가 끝날때까지는 자제 해주셨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큽니다. 너무나도 아닐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조금만 다들 자제해 주시고, 하루빨리 이 답답한 시국을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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