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몽상쟁이] 생활정보/생활의 모든 정보

내장산단풍 정보 한눈에 보자!!

by 몽상쟁이 2020. 10. 27.
반응형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단풍놀이를 떠나고 있다. 주말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단풍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인파가 많은 곳을 피해야 하지만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그런 걱정은 좀 덜한 분위기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나들이 가기가 힘들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만한 장소를 많이 물색해보실거라 생각한다. 해서 오늘부터 우리나라에서 '국립공원' 13곳을 차례차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상세한 정보가 많이 없었기때문에 명확한 정보와 지리적 특성들을 토대로 정보를 드릴 예정이니, 가을 단풍구경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1.내장산 잔연사랑길

내장매표소를 지나 계곡을 따라 조성된 무장애탐방로는 내장산의 명물인 단풍나무를 트레킹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인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안전할 뿐 아니라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언제든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성이 되어있고,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나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이 쉽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 코스 경로 : 내장매표소 → (1.5km) 동구리 입구 → (2.1km) 케이블카 입구 → 부도전

- 거리 : 2.6km (순환코스 포함)

- 소요시간 : 왕복 1시간 20분, 편도 40분거리

- 난이도 : 매우쉬움


1) 편의시설_(화장실)

 - 매표소 화장실(시점, 장애인 이용가능)

 - 천하대장군 화장실

 - 후화정 화장실

 - 내장사 화장실


2) 편의시설_(주차장)

 - 내장 주차장 151대 수용 가능

 - 봉룡 주차장 329대 수용 가능


3) 편의시설_(매점)

 - 주차장부터 부도전까지 총 4개소


4) 찾아가는 길_(아래 링크 참조)

 - 내장산 찾아가는 길_(지도)



2.내장산 탐방로


내장산 국립공원사무소 : (063) 538-7875

내장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 http://www.knps.or.kr/naejang



3.내장산 여행 tip

하나,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안내소에서 내장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내장산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자연환경해설사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시간이 충분하다면 다양한 해설서비스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둘, 내장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용굴'이 있는 곳으로 무장애탐방로를 잠시 벗어나면 '조선왕조실로이안사적비'를 발결할 수 있어 역사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셋, 무장애탐방로는 약 2.6km,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산책에 적합하다. 가벼운 트레킹 복장으로 잔디밭에 펼칠 돗자리와 책을 준비하면 망중한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넷, 양쪽으로 심어진 '단풍나무'를 유심히 걷다 보면, 내장산 단풍이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천천히 자연을 음미할수록 자연을 많은 것을 보여준다. 


 1) 요금표

  - 개인 : 어른 3,0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700원

  - 단체_(30인 이상) : 어른 2,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여섯. 케이블카 이용료

  - 대인 : 왕복 7,000원, 편도 5,000원

  - 소인_(3세~초등) : 왕복 4,000원, 편도 3,000원

내장탐방지원센터 및 탐방안내소에서 각종 탐방정보와 휠체어, 유모차를 대여해주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단풍이 어느나라보다 이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 단풍놀이를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지않나 생각이든다. 최근 기상이상변화로 인해서 가을과 봄이 거의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일이다 라는 생각이 최근 많이 든다.


앞으로 환경규제도 많이 나올 것이고, 재생에너지의 세계적 개발로 인해서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이 더 이상 망가지기전에 지켜나가는 모습이 좀 더 커졌음 하는 바램이다.


결국 모든 재앙은 인간으로부터 나오고 인간으로 끝이 날 것이다. 그러니 이런 좋은 날씨와 환경을 아무 댓가 없이 주는 지구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환경오염 내가 먼저 앞장서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