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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핫 이슈/ESPORTS

2020 롤드컵 상금이 이정도였어?

by 몽상쟁이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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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이 다가왔다. 그 해 최고의 팀을 찾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말이다. 이번 대회는 10번째 대회로 중국에서 열린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가 열릴지 미지수였지만, 결국 이렇게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그럼 오늘은 현재 E-SPORTS의 최고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롤드컵 상금과 일정 및 여러가지 대회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롤드컵 개요

- 총 참가팀 : 22개팀

- 후원 : 마스터카드, OPPO, 에일리언웨어, 시크릿랩

- 주최 : 라이엇 게임즈

- 기념 스킨 : 챔피언십 르블랑

▶ 2020 롤드컵 리그 기간 : 2020년 9월 25일 ~ 10월 31일


1) 방식

● 플레이-인 : 메이저 최상위 2개 지역 4번 시드 2팀, 메이저 차상위 지역 3번 시드 1팀_(LCK 제외), 마이너 지역 준우승팀 1팀, 나머지 마이너 지역 우승팀 6팀 참가


 - 그룹 스테이지 : 2개 조로 나누어 싱글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 각 조 1위는 메인 이벤트 직행, 각 조 2위는 녹아웃 토너먼트 결승, 각 조 3,4위는 녹아웃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

 - 녹아웃 토너먼트 : 5전 3선승제


● 메인 이벤트 : 메이저 지역 12팀, 플레이-인 통과한 4팀이 참가


 - 그룹 스테이지 : 4개 조로 나누어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 각 조 상위 2팀이 결승 토너먼트

 - 결승 토너먼트 : 5전 3선승제


달라지는 점

 - LMS_(대만/홍콩/마카오)와 LST_(동남아시아)가 PCS_(대만/홍콩/마카오/동남아시아)로 통합하여 리그 수가 12개로 줄어들었다.


 - 최근 2년간 상위 성적을 거둔 LPL, LEC가 4장의 시드권_(그룹 스테이지 3장 + 플레이-인 1장)을 가져간다.


 - PCS와 VCS가 2개의 시드권_(그룹 스테이지 1장 + 플레이-인 1장)을 가져간다.


 - 2020년 9월 1일 코로나 여파로 인해 VCS의 불참하여 11개 지역, 22개팀이 출전하고, LCK의 시드가 그룹 스테이지 3장_(1번 시드 1장 + 2번 시드 2장)으로 변경되었다.



2) 일정

  • 플레이-인
    • 그룹 스테이지: 9월 25일 (금) ~ 28일 (월)
    • 녹아웃 토너먼트: 9월 29일 (화) ~ 30일 (수)
  • 메인 이벤트
    • 그룹 스테이지
      • 1주차: 10월 3일 (토) ~ 6일 (화)
      • 2주차: 10월 8일 (목) ~ 11일 (일)
    • 8강: 10월 15일 (목) ~ 18일 (일)
    • 준결승: 10월 24일 (토) ~ 25일 (일)
    • 결승: 10월 31일 (토)


3) 경기장

  • 플레이-인 스테이지 ~ 준결승전 :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
  • 결승전 : 상하이 푸동 스타디움


4) 상금

  • 총 상금: 기본 상금 ($ 2,250,000) + α (크라우드 펀딩 전체 판매 수익의 25%)
  • 우승: 총 상금의 25%
  • 준우승: 총 상금의 17.5%
  • 준결승: 총 상금의 9%
  • 8강: 총 상금의 4.5%
  • 그룹 스테이지 각 조 3위: 총 상금의 2.5%
  • 그룹 스테이지 조 공동 3위: 총 상금의 2% (순위 결정전 없음)
  • 그룹 스테이지 각 조 4위: 총 상금의 1.5%
  • 플레이-인 스테이지 녹아웃 토너먼트 결승: 총 상금의 1%
  • 플레이-인 스테이지 녹아웃 토너먼트 준결승: 총 상금의 0.75%
  •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 총 상금의 0.6%
  • 올해 대회 불참한 VCS는 서머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총 상금의 2.1%를 수여


2. 역대 롤드컵 기록들


3일 앞으로 다가온 2020 롤드컵 이번 대회는 정말 LCK에서 우승을 거머쥘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대회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잘 준비해서 꼭 이번 대회 만큼은 우승을 하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담원의 역대급 경기력을 보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데, 다른 팀들도 선전을해서 또 한번 LCK끼리 결승을 맞붙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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