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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생활정보/생활의 모든 정보

잦은 기침에 좋은 음식과 코로나 의심?

by 몽상쟁이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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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작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린다. 최근 위드 코로나로 안해서 꾸준히 3천명대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말 이렇게 위드 코로나로 가야될지 의문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필자는 결핵의심을 받고 6개월동안 약을 먹은 경험이 있다. 그렇다보니 기침을 하면 조금 의심을 하는 경향이 많이 생겼다. 혹시 또 재발? 이라는 걱정과 함께 말이다. 이렇듯 기침은 모든 병원 원인이 될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질병이면서 쉽게 넘어갈 증상은 아니라는 점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잦은기침, 답답함, 누런 가래가 지속적으로 배출된다면?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이 심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은 아주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잦은 기침, 가슴의 답답함, 만성 가래 등을 가벼운 증상으로 방심하기도 하는데요. 누런 가래가 지속적으로 배출 된다면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해봐야 된다고 합니다.

 

'기관지확장증'이란,

반복적인 기관지염에 의해 기관지가 늘어나면서 확장된 상태를 말하는데, 정상인의 기관지에는 병균이 살지 않는 무균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나 기관지 확장증 환자의 기관지에는 배출되지 않은 가래에 각종 세균이 감염되어 있으므로 누런 가래를 매일 뱉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기관지확장증 원인

기관지 벽과 주위의 조직이 염증에 의해 파괴되면서 발생하고, 흔한 원인은 아동기에 홍역, 백일해 등을 앓았거나 결핵을 앓은 후에 기관지확장증이 생기는 경웁니다.

 

최근에는 폐질환에 대한 초기 치료가 기관지확장증 환자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의 호흡기 감염과 폐결핵의 후유증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잦은기침 코로나?

주요증상

주로 기침과 누런 가래가 많이 나오고, 호흡기계 감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염증이 동반된 기도 점막에서 출혈이 되어 50~70%에서 혈담(피가 섞인 가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비후된 기관지 동맥에서 출혈이 발생해서 대량 객혈로 이어지기고 한다니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방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가 앞서 말한 것처럼 폐결핵을 한번 겪어봤기 때문에, 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인식하게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폐는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불가능한 장기 입니다.

 

기관지확장증은 만성폐쇄성질환의 하나로 국내 10대 사망원인이자 전세계적으로도 5위 안에 드는 사망률을 기록하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흡연자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폐기능 검사를 받아보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기관지확장증 치료방법 바로가기 클릭!!!


잦은 기침에 좋은 음식들.

 

1. 무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해 기침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가래제거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목감기를 심하게 앓을 때 무즙을 내어 꿀을 타서 먹이면 상당히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2.오미자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B1이 들어있고, 또 사과산, 유기산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이 이 식용을 돋우고 피로를 풀어주며 기침과 천식 증세를 가라앉혀 줍니다. 오미자에 꿀을 조금 넣어 따뜻한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가두었다가 20~30ml씩 따뜻한 물에 타서 잠들기 전에 마셔도 좋다고 하네요.

 

3.모과

만성된 기침에 효과가 좋고,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는 물론이고 술독을 푸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기침이 잦은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어린이에게 꾸준히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4.매실

위장 기능이 약하고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되고, 청매실의 살만 발라 오랫동안 고아 만든 매실 원액을 1작은술씩 매일 3회정도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5.은행

혈전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고, 또한 천식과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은행을 구워 하루에 2회, 어른은 5알씩 어린이는 3알씩 먹으면 좋습니다.


잦은 기침 증상? 혹시 나 코로나?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면역력,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인체의 기능은 떨어지기 쉽습니다. 한겨울 감기,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잘 걸리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현재 신종 코로나 감염증도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에 속에서 쉽게 전파됩니다. 이처럼 감기, 독감, 신종코로나는 특성이 유사한 데다 증상까지 비슷해 전문가들도 구별하는 게 상당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감염 여부를 판단하느냐? 그렇습니다. 환자의 가래 성분을 검사해야 합니다. 일단 콧물이 흐르거나 인후염이 있다면 감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와 같은 하부 호흡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달리 콧물과 인후염은 상부호흡기관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열, 마른 기침, 숨 가쁨, 근육통, 피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고 가래, 두통, 객혈, 설사가 동반하기도 합니다.

 

콧물이 흐르거나 목이 아픈 증상은 신종코로나 감염 사례에서는 이례적인 것이라고 하니 잘 판단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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