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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트렌드 및 충돌테스트

BMW 리콜조회 한방에 끝!!

by 몽상쟁이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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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화재로 골머리가 많이 아팠던 BMW.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이유 때문에 BMW 이미지에 대한 실추가 많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직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BMW 차량을 선호한다. 할인을 한다고하면 너나할거 없이 구매를 자초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구매자들이 호구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물질만능주의자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한국전쟁이후, 경제가 급 성장하면서 남들과 비교우위에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서로 경쟁하듯이 살아온 삶 때문이다.

그런 이유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래된 차량이나 누추한 옷을 입고다니면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외형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버릇들이있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고친상태이다. 이렇듯 어떤 사람이 어떤 차량을 타던, 어떤 옷을입고 하는것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신경을 쓰는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의 삶을 목적을 명확하게 잘 설정해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그나저나, BMW의 역사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BMW는 독일의 고급 자동차인건 다들 아시것이다.

처음에는 '비행기용 엔진을 만드는 회사'로 출범했다고 한다. 1923년에 첫 이륜차를 만들고 자동차를 처음 만든것은 1929년이라고 한다.

2013년 BMW 90주년 기념모자를 보면 BMW motorrad라고 되어있다고 한다. 2016년 창립 100주년이었다.

BMW 역사 좀 더 파헤쳐보기 바로가기 클릭!!!

영어권 나라에서는 비머(Bimmer)로, 발음하기 귀찮아서 부르는 별명이라고 한다. 

예전부터 BMW 직렬 엔진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실키식스로 유명했었던 M54B22부터 M54B30 등이 이에 해당한다.(530i 등 모델에 적용된 엔진)

현대 들어서 V형도 많아지는 추세(V8, V10(S85B50, E60 M5엔진, 현재는 생산중단)과 V12이다.

BMW의 디자인의 특징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바로 키드니 그릴(Kidney grille)이다. 두 개의 콧구멍과 같이 생긴 이 그릴은 1931년 도입된 이후 BMW의 패밀리 룩을 구축시킴은 물론, BMW의 상징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많긴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보편적이면서 많이 타는 차량으로 BMW를 많이 선택하는건 사실이다.

현재 안전벨트를 설계하는 설계자 입장에서도 이런 문제되는 부분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내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분명 문제점은 BMW 내부에서도 알고 있을것이다. 이런 큰 문제점을 확실히 보완시키기 위해서 해결점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발표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긴하다.

※ BMW 리콜조회 바로가기 링크 클릭!!!

차량을 구매 하실때 항상 그 차량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구매리스트 중 하나로 생각하시고 구매를 하기를 바랍니다.

내 가족 내 친구들이 타는 차량의 안전도가 떨어진다면 그만큼 불안한 운전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항상 나만 잘하면돼!! 라는 운전인식을 버리고 방어운전, 위협적인 운전을 하는 차량 주위에는 가지 않고 천천히 달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오늘도 다들 안전운전 하시기 바라며, BMW 리콜조회 한방에 해결해서 자신의 차량 점검 잘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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