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어디까지 왔나?

테슬라의 파격횡보는 어디까지 갈까?라는 생각이든다. 요즘 주식시장이나 여러 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이 너무나 급격하게 변화한다는 걸 느낀다. 이 빠른 시장에서 과연 미래는 어떤 기업이 살아 남을 것이며, 또 어떤 기업들이 도태되어 사라지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혹시 '필름'이라는걸 아는가? 혹시 젊은 친구들이 이 글을 읽고있다면 이해 못하는 제품일수도 있지만 지금은 모든 카메라가 '메모리'를 넣고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컴퓨터로 넣어 '사진'을 인화를 하지만, 예전에는 '필름'이라는걸 카메라에 넣어서 '사진관'에 필름을 맡겨 인화를 했었다.

그런 필름회사가 망한 이유는, 과연 디지털 카메라가 얼마나 발전하겠어? 라는 아니라는 생각을했기 때문에 몰락을 하고 말았다. 이렇듯 사람들은 현존 최고의 기술이 영원할꺼라는 생각을 쉽게 지우지 못하고 생활한다.

때문에 그 시대에 뒤쳐지게되고 결국 시대흐름에서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내연기관의 자동차와 그리고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의 혼돈속?!에 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전기자동차가 일반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이 안되고 있지만 그 시간은 점차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저번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는데 '테슬라 모델3'를 한 5대는 도로에서 목격한 것 같다. 정말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테슬라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배터리수명이 짧은것을 감안하여 올해 9월에 열릴 '테슬라 배터리데이'에서 배터리 업체와 함께 배터리 수명에 관한 내용도 발표될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60만km를 달릴수 있는 배터리를 공개한다니 정말 기대가 많이된다. 

정말 그러헥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너가 바로 '일론 머스크'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배터리 업체인 CATL사가 메인 업체로 된다는 보도가 일방적인 가운데, 한국 배터리 업체인 LG화학 또한 메인 업체는 아니지만 '테슬라'에 보급은 계속될 전망으로 보인다.

여기서, 간단히 테슬라의 횡보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도대체 어떤 괴물같은 녀석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고있고, 놀라운지 한번 디자인부터 제원까지 하나하나 뜯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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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 '사이버 트럭' 제원

크게 세가지 사양으로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었고, 아래 표를 확인하기 바란다.

외부 재질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X 스테인레스 스틸이라는 것이다. 

-.엑소스켈렌톤 방식의 3mm 두께의 방탄(9mm 총탄)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 및 손상, 긁힘과 녹슮에 강하게 설계됨

-.스페이스x의 차세대 재사용 로켓 스타쉽의 외부 재질로 개발된 소재

타이어/휠은 35인치라고 알려져있다. B필러와 앞바퀴 뒤편에 옆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좌측 뒷바퀴 충전포트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포드 F-150와 거의 비슷한 크기를 자랑한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 영상 확인하러 가기 클릭!!!

사이버트럭 이벤트 당시 금속구에 맞아도 유리창이 버티는 것을 보여주려 했는데,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가 창문으로 던졌고, 유리를 관통하지는 못했지만, 유리가 박살나버렸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앞으로 개선할 거리가 생겼다며, 이벤트를 계속 진행했었다. 다음날 실제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었다는 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생산은 2021년(3중 모터 트림은 2022년)부터 시작하며, 가격은 39,900 달러로 발표했다. 이전 언급했던 4만 9천달러보다 저렴하게 발표하였다.

포드 F-150 차량을 끌고 가버리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영상보기 클릭!!!

아직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런 차량과 기술력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정말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내리에 미친다. 

앞으로 우리 다음세대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상상이 되지 않을정도로 무섭다고해야하나?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잘 따라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미 '언택트'라는 사회가 도래했고, 회사에 출근을 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있고, 이런 사회적 현상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으로 전망이된다.

일론 머스크 또한 우주산업도 시작한 이유가 바로 벌써 인간이 달에 다녀온지가 몇십년이 흘럿는데도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 않는것에 대한 아쉬움에 우주산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듯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정말 안되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뭐든 실천하기 나름이고 그 실천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이상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꿀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지금 이시간 이순간에도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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