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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핫 이슈/관심뉴스

린다지 솔로곡 'LINDA' 이런 곡을 기달렸다.

by 몽상쟁이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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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들 아시다시피 린다 G는 이효리의 부캐이자 싹쓰리 멤버이다. 이 곡은 '코드 쿤스트'가 작곡하고 작사는 이효리 피처링은 윤미래가 했다.


Linda (Feat. 윤미래) 가사

To all the girls around the world

Love and be loved
from Linda G Lady T
Baby baby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어릴 적부터 난 늘 외로웠어
기억나 항상 혼자인 놀이터
즐겁지 않아도 난 웃고 있어
나만의 쇼를 시작해 yeah

입술엔 짙은 엄마의 립스틱
발끝에 몰래 붙은 높은 하이힐
이 세상 제일 예쁜 표정으로
모두 날 보는 상상을 해

어서 말해 내가 제일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고갤 들어 밝게 웃어
노랠 불러 춤을 추며

Please everybody look at me
손을 높이 들어
Please everybody look at me
give me a kiss 한 번 더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더러워진 바닥을 쓸어내며
떨어지는 눈물도 쓸어내려
불빛이 모두 타고 죽은 후에
나만의 쇼를 시작해 yeah

더 긴 머리에 진한 아이섀도
자꾸만 커져가는 링 귀걸이
화려한 옷을 몸에 걸친 후에
기분이 조금 나아진 듯해

어서 말해 내가 제일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고갤 들어 밝게 웃어
노랠 불러 춤을 추며

Please everybody look at me
손을 높이 들어
Please everybody look at me
give me a kiss 한 번 더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시간이 흐른 뒤 나 돌아보는 Memory
빽빽이 채워진 내 메모지에 외로이
꿈 그린 calligraphy T 날아가 꽤 높이
Music Makes Me High
날 위로하는 Melody

무심코 똑딱거리는 초침에 새겨진
Soul Flower Purple Heart 아름다운 LOV
잃(E)어버린 표정 반쪽 미소진 Emotion
린다G E M I N I We Keep Going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I want to talk about her
Linda Linda good girl yeah
아직은 조금만 더
Linda 지치지 마 yeah

모두 나를 봐 무대 위에 나
환하게 빛이나
근데 왜 난 꼭 어딘가 또 허전할까

모두 나를 봐 무대 위에 나
환하게 빛이나
근데 왜 난 꼭 어딘가 또 허전할까



90년대에 이런 노래가 많았고, 나 또한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상당히 자주 듣는다. 미디움템포와 잔잔히 깔리는 목소리 그리고 랩 이런 곡들은 90년대의 대표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이런 곡을 일부러 찾아서 듣곤했다.


이런 노래 스타일은 예전 휘성이 자주했었다. 조금 더 템포가 있긴한데, With Me,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등 이런 템포가 조금 있으면서 미디움템포의 곡을 상당히 좋아한다.


최근들어 이런 노래가 발표되었다는거 자체가 나에게는 들을거리가 생겨서 상당히 기분좋은 지금이다. 그게 이효리여서 더 좋은 것 같다.


시대가 많이 흘러 많은 사람들이 그때 당시를 그리워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거기에 맞게 또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런 노래의 추억들을 달고 하루하루 살아간다. 어쩌면 어쩔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나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나의 블로그에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시간날때마다 볼 생각이다. 사람들이 열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만큼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추억을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많은 나와같은 세대를 살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런 음악들이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날씨가 정말 많이 변덕스러운데, 다들 항상 대비를 잘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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