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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핫 이슈/관심뉴스

싹쓰리 노래 그녀와 그는 여전히 멋지다.

by 몽상쟁이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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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놀면뭐하니를 보면서 '싹쓰리'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 세대의 가수 '이효리, 그리고' 그들은 당대 최고의 가수였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그녀와 그는 이 흐르는 세월의 흐름에 잠시 벗어나 있었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놀면 뭐하니?'의 또다른 프로젝트로 인해서 둘은 솔로 가수가 아닌 유재석과 함께 '싹쓰리'라는 그룹으로 돌아왔다. 물론 정식 그룹은 아니지만 말이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비의 '깡'이라는 곡도 다시금 이슈가 되어 박재범이 리메이크를 하는등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이슈가 되기도 했다.

최근 가장 많이 까인 곡으로 유튜브에서는 이미 그의 노래가 '깡'은 말그대로 까이기 일수인 노래였다. 시대에 뒤쳐진다는 최악의 춤과 노래라는 평가를 받았던 곡이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지금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것도 참 우습다는 생각이든다.


1.그녀와 그는 누구인가?


이효리 같은 경우는 나보다 한살 많은 1979년 5월 10일 생이다. 키는 164cm, A형이며 배우자는 '이상순'이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해서 지금껏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닌다. 

비 본명은 정지훈이다. 1982년 6월 25일 생으로 올해 39살이다. 키는 185cm, O형이다. 배우자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만인의 연인이었던 '김태희' 현재 두 딸을 키우고 있으며, 데뷔는 1998년 그룹 '팬클럽'이라는 팀이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위에 비가 데뷔를 했었던 '팬클럽의 '꿈을 찾아서'라는 뮤직비디오 링크를 걸어들이겠다. 혹시나 비를 찾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잠깐 말씀드리자면, 중간에 양치를 하면서 치약을 먹는 시늉을 하는 사람이 바로 '비(정지훈)이다.'


나도 고등학교때 춤을 췄었고, 연예계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 지금의 비와 이효리는 하나같이 다 기억속에 남아있는 스타들이다. 정말 많은 노력끝에 결국 성공을 이룬 '비'와 데뷔전부터 학교에서 알려져 유명했던 '이효리' 그들이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같은 그룹 활동을 하게 될 줄은 꿈에서도 생각못했던 조합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지금 더욱더 우리나라에서 그 열기가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다는 생각이든다. 정말 꿈에서도 생각 못했던 조합이라서 그렇다. 많은 시간이 흘러 그들도 많이 내려놓은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고, 뭐라 해야할까? 정말 이제는 즐기는 듯한 생각이 보는 이로하여금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모습이 좋아 보이는게 사실이다.

현재 많은 젊은 친구들이 혹시나 모를 그들의 히트곡을 한번 공유드릴테니 들어보시길 바란다. 솔직히 최신 노래들을 들어보면 노래같은 노래가 없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지금 세대들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들 공감하는 글들이 보여서 하는 얘기다. 


항상 똑같은 훅이 많고 개성없는 하나같이 비슷한 노래들. 정말 들을 노래가 없다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 90년대가 정말 노래의 르네상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는 세대를 다 거쳐왔기 때문이다.



현재 '놀면 뭐하니'에서 준비중인 싹쓰리 노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그들이 준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설레고 설렌다.

최근 올라온 '놀면 뭐하니'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어쿠스틱 버전을 이효리와 이상순씨가 올렸는데,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는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일하면서 지칠때 듣곤 하는데 아무생각이 없어지면서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이런 꾸밈없는 노래가 듣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고 활동을 할지 그렇게 관심은 많이 없지만 이렇게 간간히 그들의 소식을 맘껏 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결국 시간은 흘러 세월을 잡을수는 없지만, '추억'이라는 우리들의 감정속에서 그들은 영원한 스타로 남아있을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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