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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핫 이슈/관심뉴스

제시 인생은 즐거워 3분 노래의 위력!!

by 몽상쟁이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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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요즘 많이 유명했졌다. 바로 '놀면 뭐하니'에서도 나오고 있고, 이번에 나온 앨범 '눈누난다'또한 히트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제시가 처음 데뷔하고 잘 되지 않고 잠시 미국으로 건너간 다음 다시 2009년도에 돌아와서 김도훈 작곡한 디지털 싱글 앨범이었던, 바로 '인생은 즐거워'라는 곡이다. 그때 당시는 제시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


일단, 노래부터 한번 들어보시기 바란다.


<제시카 H.O '인생은 즐거워'>


이 세상이 싫은 사람 손들어
줄 맞춰 비뚤 빼뚤 그 기준은 바로 나
(We here to tear it up)

이제부터 고민이 꽉 찬 머리를 다 비우고
하루만 놀아 봐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우물 쭈물 눈치만 보는 사람도
멋 없어 센 척하는 속이 텅 빈 바보도
(It's time you live it up)
누가 볼까 망설이는 시간에
자신있게 단 하루만 놀아 봐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하나둘을 세고 감은 눈을 뜨고 다른 세상을 봐
내숭 떠는 여자도 거만떠는 남자도
걱정은 멀리 던져버려

Now stop Throw your body 무대쪽으로 얹져
니몸하고 리듬 결혼시켜 Uh Uh
H.O got the whole crowd bumpin Hot
참아봤자 Let it out start jumpin
지금 이 시간은 깊은 잠든 애들 깨우는 시간
춤을 못쳐도 민망하지 않고 막
Boom biddy-de be bop 지쳐 쓰러질 때 까지
땀을 빼봐 We don't stop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신나게 춤을 춰(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We don't stop) 더 크게 웃어 봐 Uh Uh

1.제시 그녀는 누구인가?

많은 분들이 제시가 한국사람인줄 아는데, 물론, 한국피는 맞미나, 그녀는 미국 국적을 가졌다. 미국에서 출생을 했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금 한국말을 못하는게 당연하다. 물론 한국에 온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많이 어설픈게 사실이다.


한국명 : 호현주

출생 : 1988년 12월 17일

국적 : 미국

신체 : 164.8cm / 47kg / O형

가족 : 부모님, 오빠 2명

데뷔 : 2005년 12월 1일


그녀는 데뷔전 엄청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지 못했고 이렇다할 성과도 내지 못하고 대중에게 묻히는 듯 했지만, 이렇게 올해 보란듯히 다시 실력을 보여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이 노래 '인생은 즐거워'라는 곡은 물론, 내 기준에서는 노래가 상당히 좋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많은 젊은 친구들이라 요즘 아이들에게는 노래가 촌스러울 수 있다.


내가 너무나도 즐겨듣는 노래고, 아직까지 뭔가 인생에서 약간의 두려움?! 이런게 생기면 여지없이 나는 이 노랠 듣고 있다.


뭔가 힘이나고, 씩씩?! 해지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때의 '제시카HO' 모습을 보면 지금의 얼굴과 매치가 되지 않아서 조금 의아해 하실수도 있지만, 나는 여자들의 '성형'에 대해서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만족이다. 그러니 제발 그런것들로 당사자인 연예인분들을 힘들게 안하셨음 하는 바램이다.


그녀의 노래가 좋으면 응원하면 되는 것이고, 자신이 듣기 싫으면 듣지 않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녀의 최근곡 '눈누난나'도 정말 좋지만, 


난 그녀의 솔직한 모습이 너무나도 좋고, 계속해서 응원해줄 생각이다. 그녀의 순수한 마인드가 맘에 들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모든 사람이 성인이 아니듯히, 나이 어린 친구에게서 어떤 에너지를 느끼고, 내가 배울수 있는 것들은 더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도 그 누구한테서도 내가 모르는 걸 배우는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럼 이번 주말도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인생은 즐거워' 노래처럼 즐기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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