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스타벅스' 텀블러와 컵등은 집에 많은데도 왜 자꾸 또 다른 신제품이 나오면 사고 싶은걸까? 이런 충성심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가을이라 나들이를 가봐도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 의자'를 가지고 다닌다. 관련된 의자를 갖기 위해서는 그만큼 커피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말이다. 물론 구매도 가능하지만 말이다.
스타벅스는 다들 아실지 모르지만, 가맹점을 내주지 않는다. 말 그대로 본사에서 직접 다 직원을 채용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런점에서 확실히 잘하고 있는 부분이고 직원들의 교육 및 직업정신이 다른 커피 가맹점들과는 다른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아무래도 이 좋은기업의 '소속감'이란 정말 무시 못할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아무나 삼성전자에 취직을 할 수 있다면 그만큼 '자부심'이라는게 생기지 않을 것이다.
1.스타벅스 매장은 몇개?
우리나라에서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것도 눈길을 끈다. 작년 12월 결산법인 스타벅스코리아는 작년 매출_(2018년기준)은 1조 5223억 원으로 전년보다 2500억원 가량 증가했었다.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428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규모 성장이었다. 10년전 비해 매출은 7배, 영업이익 역시 8배 급성장했다. 이런 성장세라면 2조원대 매출 고지를 조만간 밟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스타벅슨 끊임없이 매장이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2.스타벅스 왜 유독 한국에서 인기?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스타벅스는 '2014년 호주에서 철수했다. 진출 14년만이다.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호주 토종 커피 전문점'의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비결은 주 고객층인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국의 최신 소비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것과 함께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노력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것을 꼽고있다.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국의 최신 소비문화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은 것이 인기비결이라는 전문가들도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메뉴나 상품 중에는 '미국 매장'에서는 팔지 않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이렇듯 디자인 상품 개발과 철저한 현지화'의 노력으로 스타벅스는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꼽히는게 바로 '매장 이용의 편리성'을 꼽았다. 사이렌오더, 드라이빙 스루등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어플을 활용하여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
오늘은 2020 스타벅스 가을 MD와 인기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다. 커피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과도한 섭취는 아무래도 자신의 신체에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적당량 '카페인'섭취를 권해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고, 다음에도 좋은 내용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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