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구매할때 가까운 지인들을 많이 물어보고 그리고 거기에서 구매를 많이 하신다. 필자 또한 그렇게 차량을 구매해왔었고, 정말 뼈저리게 후회를 많이 했었다. 결국 친한 사람한테는 나의 요구사항을 말하기 힘들어지는게 사실이다.
차량을 구매하고 한달뒤에 도로 중간에서 차량이 정지됐는데, 물론 차량 견인차에 전화를 했었고, 견인을 잘 되어 수리까지 마쳤지만, 정작 지인은 그날 고장난 이후에는 괜찮게 잘 해결됐냐는 전화한통 오지 않았다.
그때 뼈저리게 느꼈다. "절대로 아는 지인에게 차량 구매 하지 말아야지!!!"하고 말이다. 이렇듯 차량을 구매할때 이제는 가까운 지인을 이용하지 말고, 제일많이 할인해주고, 많이 챙겨주는 딜러사를 선택해서 차량을 구매하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BMW 딜러사 순위를 알아봤는데 많은 검색엔진에서 발췌하였고, 연도별로 순위를 확인해보고 공유를 드리니 직접 구매하시는 분들은 발품을 팔아서 차량 구매하실 때 리스트화 시켜서 한번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4월 네이트 뉴스의 발췌를 빌리자면, BMW 지난해 판매량은 5만 8393대 전년 대비 32.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이 증가한 곳은 사실상 '도이치 모터스' 뿐이라고 한다.
BMW 수요가 급등하면서 딜러사 간 과열 경쟁 탓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수입차 유통의 경우 브랜드 본사에서 차를 들여와서 딜러사에 배정하는 만큼 딜러사들은 판매 목표치를 채우기 위해 할인 경쟁에 내몰리 수밖에 없다고 한다. BMW 코리아가 위기를 딛고 재도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판매량 확보를 위해 딜러사들 간 경쟁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럼 BMW 코리아 딜러사들은 어떤 딜러사들이 있을까?
그럼 어떤 딜러사를 선택해야 할까?
아무래도 가장 많은 전시장을 보유한 곳은 '서울, 경기'지역이다. 자신의 거주지역이 서울, 경기권이 아니면 집에서 가까운 딜러사를 선택해야할지 아니면 서울, 경기권 딜러사를 선택해야 할지이다.
그렇다고 보든 조건들이 서울, 경기지역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지방에서도 더 좋은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S센터는 어떤 딜러사를 통해 출고했는지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프로모션이라면 딜러사 선택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차량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프로모션'입니다. 말 그대로 차의 정가에서 얼마나 할인해 줄 것이냐 입니다. 그리고 어떤 서비스를 추가 해줄수 있느냐 입니다. 프로모션 더 높은 쪽, 서비스를 더 많이 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 합니다.
딜러에게 '가계약'할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보통 계약전 50만원의 계약금을 걸고 가계약을 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동일한 딜러사의 딜러에게는 중복계약을 맺을 수 없게됩니다.
A딜러사의 김모씨 딜러, 이모씨가 있다고 하면, 김모씨와 이모씨에게 한꺼번에 계약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A딜러사, B 딜러사가 다른 경우에는 관계가 없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딜러사에게 계약을 걸어두고, 더 많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딜러에게 혹은 더 빨리 출고를 해주는 딜러에게 정식 계약을 맺는 방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_(정식으로 계약하지 않은 딜러에게는 취소요청해서 계약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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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견적은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온라인으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으로 견적을 많이 뽑아보고 있다. 이럴경우 원하는 정보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99%리스, 렌트, 딜러 홍보글이기 때문입니다. 매달 본사 정책에 따라서 할인금액이 변동되고, 그 금액도 공개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 번거롭겠지만 해당 수입차 브랜드의 대표 카페에 가입을 하고, 직접 견적 문의글을 올리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입니다.
이때 대행업체애서 쪽지가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어느 지점인지 꼭 확인은 필수하고 하네요. 대략적인 프로모션을 확인하는데 좋은 앱은 '카비나, 겟차'같은 앱을 다운받아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딜러 서비스 계약전 확정과 계약 했으면 달을 넘기지 말고 출고하라.
딜러 3종, 딜러 5종 이런말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블랙박스, 썬팅, 하이패스, 유리막 등 차량 구입시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항목을 그렇게 부릅니다. 썬팅과 블랙박스 같은 경우 제품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으로 제공되는지 계약 전 미리 확인하는게 필수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괜히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수입차 본사의 프로모션 정책은 달마다 변경되기 때문에, 그 내용은 딜러조차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딜러가 다음달에 같은 조건으로 출고를 약속했다고 하더라도 본사의 정책에 따라 할인금액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계약 후 한 달안에 차량 출고까지 하는것을 전문가들은 추천을 드립니다.
볼보는 다르다?
볼보는 지리 자동차에 인수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XC60, XC90 모델의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더이상 안전하기만 한 자동차가 아니라는것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수요는 많이 늘었는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기본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반까지 출고가 가능한 실정입니다. 이렇다보니 공급자 우위에 있는 브랜드다보니 할인도 프로모션도 없습니다.
구매팁이라고 할 건 그냥 대기예약을 걸어놓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아우디가 A6 가솔린 모델을 내놓으면서 프로모션으로 400만원을 측정한 적이 있었는데, 출시가격은 6천만원 수준이었습니다.
대략 5600만원 구매가 가능했죠. 옵션도 많이 빠져있었고, 풀체인지를 앞둔 모델임을 감안해서도 비싼 가격 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출시 한달만에 프로모션을 400만 원에서 900만 원 그리고 1,300만 원까지 늘린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는 한 달만에 5,600만원에서 4,700만원에 사는 일이 벌어진거죠. 정말 말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때문에 수입차를 구매하 실때는 직접 많이 알아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현면한 수입차 구매하시길 바라며, 자신이 노력한만큼 싸게 구매 가능한게 또 수입차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 많으면 그냥 사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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