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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트렌드 및 충돌테스트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난 멋진데?

by 몽상쟁이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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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출시예정인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를 알아보기 전에 '제네시스'라는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좀 가지고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한다.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영어로 기원, 창세기라는 뜻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출발점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1.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 더한 역동적인 외장으로 재탄생

- 실내는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해 확장된 사용자 경험 제공
-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후륜구동 기반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계승

 

담달에 출시되는 더 뉴 G70 내.외장 디자인을 9일날 공개했었다. 사진은 아래 참고 바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온 이미지이기 때문에 신뢰할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2017년 출시된 스포츠 세단 G70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첨단 사양을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기존에 국내ㆍ외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해 후륜구동 기반의 여유 있는 동력성능을 유지했다.


2.제네시스 G70 디자인설명

전면부 :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하며 제네시스의 상위 차종과 구별되는 독창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측면부 : 전ㆍ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육상선수의 강한 근육과 같은 바퀴 주변부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공기 배출구(사이드 벤트)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후면부 :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개의 모습을 표현한 리어램프가 낮과 밤, 어떤 상황에서도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또한 범퍼 하단부에 차폭을 강조하는 그릴부와 한 쌍의 배기구(듀얼 머플러) 사이에 위치한 차체 색상의 디퓨저(Diffuser) 가 스포츠 세단의 뒷모습을 완성한다. 

 

실내 :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하고 첨단 정보기술(IT) 사양을 추가했다.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업데이트(OTA),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

 

아울러 충전 용량이 늘어난(5W→15W) 가로형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기존의 세로형 대비 더욱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한편 더 뉴 G70는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파워트레인 3종으로 운영될 예정


안전벨트를 현업에서 현재 설계를 하고있고, 많은 외제차량과 국내차량에 대해서 벤치마킹도 하고 하지만 우리나라 차량 정말 실내수준은 해외차한테 절대 뒤쳐진다는 생각을 최근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정말 다들 해외차 매장에 구경을 가서 한번 차량을 타보시기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재규어 실내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있고, 나머지 우리가 흔히 보는 BMW, 벤츠등 이런 차량을 타보고 실내 디자인이 괜찮다는 생각은 별로 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만큼 마감이나 실내 디자인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걸 제네시스 시리즈를 보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파워트레인이나 기타 나머지 사양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의 질타가 아직 많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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