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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트렌드 및 충돌테스트

2020 르노 조에 가격과 시승신청을 한번에!!!

by 몽상쟁이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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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많이 뜨거운게 사실이다. 그 주축이 바로 '테슬라'로 부터 시작되었고, 다른 양산차 브랜드들도 하나둘씩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양산차 브랜드들도 '테슬라'보다는 월등할거라는 기대와 달리 실망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주위에는 많이 보이는 듯하다.

 

아직 전기차 싸움은 시작도 안했기 때문에 정말 '전기차'가 현재 내연기관 차량보다 더 많이 늘어났을때에는 어떤 브랜드가 우위에 있을지가 상당히 궁금하다. 

 

이제는 모든게 환경을 생각해야할 시기가 왔기 때문에 나 또한 지금 타고있는 차량을 처분하게되면 '전기차'를 구매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된 자료나 많은 영상들을 찾아서 보고 있고 지식을 쌓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최근 XM6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르노에서 나온 '조에'라는 차량에 대해서 가격과 제원등을 알아볼까 한다. 

 

최근에는 혼자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류의 차량이 상당히 인기가 많은듯해서 준비한 내용이니 차량 구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이다. 

 

그럼 지금부터 르노 조에 가격과 제원등을 알아보도록 하겠고, 제가 항상 준비하는 충돌에 관한 자료가 있으면 그것 또한 자료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1.르노라는 브랜드의 역사

설립일 : 1899년 2월 25일

설립자 : 루이 르노, 마르셀 르노

본사 소재지 : 프랑스, 불로뉴비양쿠르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규모나 인지도면에서 프랑스를 대표한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실지 모르겠으나, '프랑스군'에 납품하는 탱크 등을 만드는 '방위산업체'이기도 했다. 

 

차량 판매량 및 자동차 기업 규모로 볼때 TOP 5 안에는 드는 초거대 다국적 기업인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모기업이다.

 

2000년 삼성그룹으로부터 자동차 사업을 인수하여 르노삼성자동차를 출범시키며 존재감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899년 형제에 의해 출범하게 되었고, 르노 형제가 6명의 직원과 90평 남짓한 작은 공장에서 처음 생산한 차량은 Voiturette_(브와뛰레뜨) 1CV (르노 타입 A)이었다. 이 차량은 이듬해 세계최초의 2도어 세단인 르노 타입 B로 개량된다.

 

세계 최초의 세단 설계, 차량 구동계에 기어를 사용하는 '직접전동방식'을 도입했다고 한다. 직접전동방식을 사용한 르노의 자동차는 조작성이 좋아 1909년 런던 택시의 절반, 파리 택시의 2/3가 르노사의 차량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현재는 '프랑스 정부가'가 '대주주'라고 한다. 1996년 민영화 후, 프랑스 정부가 지분을 계속 사고 팔면서 점점 줄여나간 터라, 현재는 정부 지분이 20%정도라고 한다.

 

2016년 이후 발효된 새로운 법안에 의거해서 프랑스 국내 기업의 장기 지분 보유자에게는 의결권을 차등하여 2배로 인정해 준다고 한다.

 

더 많은 '르노 자동차'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나무위키'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르노 자동차'나무위키 바로가기 클릭!!!

 


2.르노 조에 가격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부터 대중들에게 많은 컨셉카를 선보였었다. 당시 르노 캡쳐 사진처럼 3도어 컨셉트 쇼카였다.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완성차형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2012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을 발표한다. 프랑스 기준 세금 제외기준으로 가격은 

€ 20,700 ( US $ 27,250 )부터 시작한다. 르노의 플린스 공장에서 조립된다.

-리튬 이온 전지 : 65킬로와트 (약 87마력)

-최대토크 : 22토크

-최고속도 : 135km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300kg급 신형 리튬 이온 전지를 공개했다. 'LG화학'이 개발한 배터리를 장착한 개선 모델이었다고 한다. 

전기차로서 불편함 없이 도로를 주행 할 수 있다. 르노본사에서는 추운 날씨에는 시속 '100km', 온화한 기후에서는 시속 '15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2017년에는 유럽에서 3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유럽 전기차 판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테슬라 브랜드를 모두 합친 숫자_(27,896대)보다 많으며 BMW i3_(21,010대), 닛산 리프_(16,832대) 모두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정말 어마어마한 판매량이다.

2018년 3월의 연식변경 모델은 주행거리가 여름 300km, 겨울 200km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경쟁 차량>

- 쉐보레 - 볼트ev

- 푸조 - e-208

- 미니 - 쿠퍼SE

1) 판매 가격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옆에 사이트 링크 클릭해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르노 조에' 상세한 스펙과 가격 알아보기 클릭하기!!! 

르노조에는 환경부와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적용할 경우 가격은 2,000만원대로 낮아진다. 서울시 기준 실구매 최저 가격은 2809만원, 최상위 트림 가격은 3,309만원이다. 

부산은 2,759~3,259만원, 제주도 2,759~3,259만원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기준 실구매 최저 가격은 2809만원, 최상위 트림 가격은 3,309만원

-부산은 2,759~3,259만원

-제주도 2,759~3,259만원에 구매가 가능할 것

'르노조에'는 10여년 르노 EV개발 경험이 응축된 르노의 대표적인 전기차로 유럽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상품성'을 확보한 만큼 우리나라 국내 시장에서도 이지 일렉트릭 라이프의 기준을 제시하며, 전기차 보급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할만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3.르노 조에 시승기 영상

영상을 확인해보니, 정말 출퇴근용으로 구매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드는 차량이다. 솔직히 '르노자동차'에 대한 나의관심은 거의 없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XM6부터 점점 나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더니, 이번 르노조에까지 확실히 르노에서 많은 좋은 차량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있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충돌 테스트' 결과가 남았는데 조사해보니 자료가 있어서 공유를 드립니다. 저는 결과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확보한 안정성 때문이죠. 그럼 아래 확인해보시죠.


4.르노 조에 충돌테스트 결과 _(유로NCAP)

2013년 결과가 가장 최근 결과이며, 당연히 시대가 변한만큼, 더 많은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생각이든다. 2013년 기준으로 별 5개를 확보했으니, 차량은 작은데, 이런 안정성을 가져갔다는게 정말 인정을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든다.

 

 

 


오늘은 '르노 조에'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 구매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하다. 나 또한 이렇게 '조에'에 대한 차량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번 시승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만큼 매력적인 차량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만큼 유럽에서 인정을 받은 이유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이제는 '전기차 시대'가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고, 관심들이 많다.

 

이제는 정보의 시대이기 때문에 어설픈 차량의 설계와 생산은 많은 구매자들에게 '구매'를 꺼려하는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양산차 브랜드들은 '품질'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오랜 시간 유럽에서 인정을 받은 차량인 만큼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인정을 받고 판매고를 올릴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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