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포드 모터 컴퍼니의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캐딜락과 함께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양대산맥이다. 링컨의 역사는 1917년 캐딜락 출신 헨리 리렌드가 본인이 1864년 직접 투표했던 링컨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세웠다고 한다.
링컨은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항공기 엔진을 제조하다가, 전쟁이 끝난 후 고급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1922년 포드 모터 컴퍼니에 인수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되었다고 한다.
링컨 에비에이터의 제원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엔진 : Twin Turbocharged 3.0L V6 Engine
- 연료 : 전 모델이 가솔린이다.
- 변속기 : SelectShift 10단 자동 변속기 / SelectShift 10단 Modular Hybrid 변속기
- 전장 : 5,065mm
- 전폭 : 2,020mm
- 전고 : 1,760mm
- 휠베이스 : 3,025mm
- 배기량 : 2,956cc
- 최고출력 : 405 ps/ 5,500rpm
- 최대토크 : 57.7kg-m/3,000rpm
- 복합연비 : 전기 : 2.4km/kWh_(도심연비 : 2.3km/kWh, 고속도로연비 : 2.6km/kWh)
휘발유 : 9.3km/리터당 (도심연비 : 8.8km/l / 고속도로 연비 : 10.1km/l)
- 1회 충전 주행거리 : 30km
링컨 에비에이터 디자인-
- 링컨 에비에이터 가격 : 8,370 ~ 9,850만원 수준이다.
- 경쟁사 차량 비교
과연 이 가격에 링컨의 SUV를 구매할 오너는 몇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든다. 링컨 차량은 솔직히 타보면 괜찮다는 느낌을 좀 많이 받는 편인데, 이미지에 대한 가격대비 소비자들에게 많이 어필을 하지 못하는 부분 같다는 생각도 든다.
링컨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플로러 PHEV보다 더 비싼 소재를 사용했고, 마감도 꼼꼼하다고 한다. 익스플로러와 마찬가지로 21인치 휠이지만, 더 얇고 넓은 275/45 사이즈 타이어가 적용됐다고 한다.
가죽 시트는 높낮이를 비롯해서 등받이, 머리받침, 허벅지 받침까지 전동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허벅지 받침이 두 개로 나뉘어 좌/우를 각각 다르게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
2열 시트의 조합으로 최대 적재 용량은 2200L에 달하며, 익스플로러 대비 280L 정도 작지만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는 정도라고한다.
3열은 성인이 앉기에는 불편하다. 에비에이터 PHEV는 익스플로러와 동일한 3.0 V6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되고, 가솔린 엔진이 405마력, 전기 모터가 100마력 (75kW)를 보태주는 형식이다.
6가지 주행모드가 제공되고, 전기 모터로만 90km/h 가속할 수 있고 풍절음도 들리지 않아 뒷좌석 탑승객이라면 속도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한다.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이 상당히 좋다고 하며, 선명한 고음과 단단한 저음이 조화를 이루면서 운전의 재미를 더해준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리저브만 선택해도 차고 넘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차량 안팎의 모습이 조금 다르지만,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3열 공간 활용을 생각하면 7인승 구성을 갖춘 리저브가 좋은 선택이며, 비즈니스 및 의전용 차량으로 고급감을 생각하면 블랙 레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저브보다 980만원 더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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