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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핫 이슈/관심뉴스

2020년 제주도장마기간 알아보고 여행가자!!

by 몽상쟁이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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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로 유명하지만, 날씨가 맑다가도 갑자기 흐려지면서 비가 오기도 한다. 물론 장마철이 아닌데도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래도 2020년 제주도 장마기간은 알고 제주도 여행을 가자는 취지로 이렇게 제주도 장마기간을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제주도 장마기간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2011년 가장 빨리 장맛비가 시작된 적이 있는데 그때와 동일한 기록이라고 한다.

지난 2018년 2019년 장마가 6월 26일쯤 시작된 것에 비하면 보름쯤 빠른 시기라고 한다. 하지만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는 장마철 시작을 알릴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기상청이 알렸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 발달한 정체전선이 북쪽으로 접근해 한반도 내륙에 형성될 경우 본격적으로 장마에 의한 강수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평균 장마기간은 32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실제로 비가 온 기간은 17.1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보면 53.4%로 , 장마철에도 비가 내린 날은 평균 이틀 중 하루꼴이었던 셈이라 한다.

장마철 강수 비율이 가장 적었던 해는 1994년으로, 20%에 그쳤고, 동시에 이 해 여름은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고 한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이다. 면적은 약 1832.2km제곱인데 이는 남한 면적의 1.83%에 해당된다. 2020년 주문등록 인구는 약 67만명으로 대한민국의 섬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있다.

2002년 12월 16일 유네스코가 기후 및 생물 다양성의 생태계적 가치를 인정하여 제주도를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제주도는 화산활동은 크게 5회의 분출 단계로 구분되고 있고, 110회 이상의 용암분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한다.

1 단계: 약 120만 년 이전, 바다 속에서 형성된 마그마가 분출하기 시작하였다.

2 단계: 약 70만 년 전까지, 화산활동으로 섬이 생겨났다.

※ 2 단계 화산활동이 끝난 뒤 약 10만 년 간 화산활동이 없었다.

3 단계: 약 30만 년 전까지, 다시 시작된 화산 활동으로 해안지대가 생겨났다.

4 단계: 약 10만 년 전까지, 화산 활동이 시작되어 한라산이 생겨났다.

5 단계: 약 2만 5천 년 전까지, 한라산 주변에 기생 화산이 활동하여 오름을 만들었다.

6 단계: 현재까지, 화산활동이 멈추고 풍화와 침식 작용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이루었다.

제주도의 기후

제주도 관련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흑돼지가 먹고싶어지네요. 해외여행도 차단된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향하고 있는데요. 날씨를 미리미리 알고가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꼭 우산 챙기시는 잊지마시고, 건강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꼭 '마스크' 착용을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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