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은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되었다. 그로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현대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끌어올라가고 있다.
최근 노조의 임금동결과 현대차가 미래산업분야에 대해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있기때문이다. 향후 미래차에 대한 수소차 그리고 전기차, 자율차까지 많은 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고, 잘 준비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먼저 그의 아내를 알아보기전에 그는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1.정의선 그는 누구인가?
1970년 10월 18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누나는 정성이, 둘째누나 정명이, 셋째누나 정윤이 그리고 배우자는 정지선이며, 1995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학력은 휘문고,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리에 앉게되었다. 그리고 현직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이기도 하다.
재산은 약 2조 854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주영의 장손인 정몽구 회장의 외동아들이고, 누나만 셋 있다. 1999년 현대자동차 상무이사로 경영수업을 시작했고, 2009년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자리에 앉게된다.
현재 그는 차기 후계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왕회장과 아침 밥을 먹으면서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았고, 자가 범위 내에서 성공한 기획들도 존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피터 슈라이어'를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여 기아차의 디자인 수준을 끌어올려놨다.
그와 동시에 'DESIGN? KIA!'라는 광고 캠페인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기아차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킨 점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이다.
현재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런칭과 성과의 뒤에는 바로 '정의선 부회장'의 리더십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제네시스의 성공으로 경영권 승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외부인들은 보고 있다.
엄격하게 손자를 교육했던 '고 정주영 회장'또한 생전에 어린 '정의선'을 보고 물건이라면서 언젠가 중책을 맡을 것이라 자주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오늘 2020년 10월 14일부로 아버지 정몽구회장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정의선회장은 담낭 절제술이라는 큰 수술을 받은 병력 때문에, 병역 면제를 받았다.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 여사는 2009년 향년 71세로 담낭암으로 별세했는데, 아마도 정의선 회장의 담낭이 약한 것은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족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정의선 경력사항
- 1999년 ~ 2002년 :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영업담당 겸 기획총괄본부 기획담당 상무
- 2002년 ~ 2003년 :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 전무
- 2003년 ~ 2005년 :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 겸 기아차 기획실장 부사장
- 2005년 ~ 현재 : 대한양궁협회 회장
- 2005년 ~ 현재 :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 2006년 :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지도자
- 2008년 ~ 2009년 : 기아자동차 해외담당 사장
- 2009년 ~ 2018년 9월 : 현대자동차 기획 및 영업담당 부회장
- 2018년 9월 ~ 2020년 10월 :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
- 2020년 10월 ~ 현재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1.정의선 와이프 그녀는 누구인가?
지난 1995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선'씨와 결혼했다. 정몽구 회장과 경복고 선후배 사이로 두 사람의 인연은 아버지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부인 정지선 씨는 정의선 회장 친구의 사촌 여동생이기도 하며, 정의선 회장과 정지선 씨는 사촌오빠는 중.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과 정지선씨는 미국에서 유학하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 둘의 결혼은 성이 '정'씨로 똑같다는 점 때문에 결혼에 난관에 부딪혔다고 한다.
하지만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덕분에 난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둘은 본이 달라 동성동본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흔쾌히 결혼 허락을 했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많은 내용은 찾아볼수 없어 이정도로 마무리할까 한다. 하지만 그녀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단아함과 강인함이랄까? 결혼을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안이 화목하지 않으면 절대로 남자들은 많은 일을 책임지고 하지 못한다.
그런면에서 볼때 정의선은 집안의 화목함을 토대로 많은 일을 잘 해 나가고 있는듯 하다. 그러니 이렇게 빠르게 회장자리에도 앉게 되었고, 주주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얘기 아니겠는가?
시대가 금방금방 흘러 이제 3대까지 정계 인수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가가 남았는데 언제 이재용 부회장에게 회장자리가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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