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는 만큼 주택관리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서 해당 관련된 내용을 알아봤고,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크게 알려드릴 부분은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과목에 대해서 알려드릴 예정이다. 나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정보를 수집하는데로 꾸준히 업데이트 해 나갈 생각이니 참고바란다.
1.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은 1년에 1회,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1차와 2차로 나뉜다.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전국 지자체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제공 하고 있다. 때문에 비싼 사설학원 강의를 돈 그대로 다주고 듣는다면 호구 소리 들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 응시자 비율-
재취업 희망하는 30대 후반이상, 주부, 50대 초반 해오던 일자리를 잃고 방향전환을 꾀하는 사람, 정년 퇴직후 삶을 준비하는 50대 이상이 주력이다.
OMR 카드를 처음보는 노인들도 생긴다고 한다. 응시자는 대부분 50대 이상이라고 한다. 주택관리사(보) 자격 특성상 고용시키는 의무를 두어 확실한 취업처가 공동주택관리소장 뿐이다.
자격자가 많이 나온다고해도 신규취업처를 만들어 줄 수 있는것도 아닌 문제가 발생한다. 적절한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등 관계기관에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 1차 과목 : 주택관리사(보)시험의 경우 3과목을 본다.
▶ 공인중개사보다 합격률이 떨어진다고 한다.
2021년 1차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 정기접수 : 6월 7일 ~ 11일
- 추가접숙 : 7월 1일 ~ 2일
- 시험일 : 7월 10일
- 합격자 발표일 : 8월 11일
2021년 2차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 정기접수 : 8월 23일 ~ 27일
- 추가접숙 :9월 9일 ~ 10일
- 시험일 : 9월 18일
- 합격자 발표일 : 12월 1일
2.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 : 5지선다형으로 과목당 40문제가 출제, 과목당 50분의 시험시간이 부여된다.
- 민법
. 총칙 = 24문제(60%) : 통론, 자연인, 법인, 물건, 법률행위 등
. 물권법 = 8문제(20%) : 점유권, 소유권, 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유치권, 저당권, 질권
. 채권법 중 일부 = 8문제(20%) : 계약총칙 + 계약각론 중 매매, 임대차, 도급, 위임, 부당이득, 불법행위
- 회계원리
. 재무회계 = 32문제
. 원가회계 및 관리회계 = 8문제
- 공동주택시설개론
. 건축구조 = 20문제(50%)
. 건축설비 = 20문제(50%)
▶ 모두 과락 (40점 미만)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2차 : 5지선다형으로 24문제가, 주관식 16문제이다.
- 주택관리관계법규
- 공동주택관리실무
▶ 2020년 제 23회 주택관리사(보) 시험부터는 상대평가로 변경되었다. 2020년 시험의 경우 1,700명의 합격자만 발생시킬 예정이라는 공고가 나와있었다고 한다.
3. 주택관리사 진로와 연봉수준
대부분 아파트 관리소장을 목표로 삼고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한다. 간혹가다가 아파트 관리과장 자리로, 아파트 관리소장을 보좌하는 채용공고가 나오기도 한다고.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업은 쉽지 않다고 한다. 운이 좋은 사람이거나 인맥이 매우 넓은 사람이 아니라면 취업을 하고자 자격증을 손에 들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관리사(보)가 소장으로써 근무하게되면 받아야할 각종 교육을 미리 사비를 내고 받아야 취업할까말까 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손실도 크다고 한다.
- 주택관리사 평균 연봉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의 전체 평균 연봉 수준은 3,505 ~ 3,990만 원이다. 중앙값으로는 3,500 ~ 4,000만원 수준이며, 최빈값은 4,000 ~ 4,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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