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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쟁이] 생활정보/생활의 모든 정보

영지버섯은 아토피치료방법 있다.!!!

by 몽상쟁이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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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섯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계속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있는데요. 아무래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서도 자신들의 체력관리도 되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게 개인적으로도 좋고,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소개를 꾸준히 드릴려 합니다.

영지버섯은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십장생을 불로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왔습니다. 중국 고대의 신성사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병풍이나 베개 등에 십장생을 그리거나 수를 놓아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했죠.


그럼 영지버섯의 효능과 기타 다른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영지버섯 효능


- 당뇨병

쌀, 보리, 설탕, 밀가루 등을 지나치게 정제해서 먹으면 췌장에서 다량의 '인슐린'을 내뿝게 되어 췌장의 노쇠가 발병의 원인이 된다.


피로, 권태증, 구토, 공복감, 시력저하, 다뇨가 일어나고 수족의 부공, 습진이 일어나게되고 영지는 혈액을 정화시켜서 혈류를 돕기 때문에 췌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끌어 낸다고 알려져있다.


- 혈압

혈중의 콜레스테롤 및 기타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를 맑게 해준다.


- 정력보강

남자의 정력을 높이는 약재로 영지를 으뜸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 소화기계 질환

급, 만성 간염, 위염, 위궤양 등의 소화기병에도 치유율이 80%로 상승했다.


- 호흡기 질환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으로 여기는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에 놀라운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면역기구를 강화하거나 정상화 작용을 지속시켜 근본적으로 바꾸어 주기 때문이라는군요.


- 간장병

단기간에 간기능이 정상화 되어 상식선을 넘어 놀라운 효과를 보였다고한다.




2.영지버섯 달이는 방법과 복용방법


1) 달이는 방법 (10일 분량)


 - 영지버섯 30g을 직경 2~3cm로 쪼갠다.

 - 유리제품 용기에 물 2000cc를 부어 끓인다.

 -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1000cc 정도까지 달여준다.

 - 달인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물 2000cc를 부어 달인다.

 - 같은 방법으로 5회 반복하여 달인다.

 - 달인물은 혼합하여 충분히 식힌 다음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 6~8회차 달인물은 평상시 보리차 대용으로 먹는다.



 2) 달이는 방법 (10일 분량)


 - 성인 1일 3~5g이다.

 - 냉장 보관된 달인 약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100cc(보통컵) 1일 5회 복용한다.

 - 부작용 또는 독성이 없으므로 정확한 량은 지키지 않아도 무관하다고 한다.




3.영지버섯 아토피 효과적


피부 염증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지버섯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박사팀이 영지버섯의 항염증, 항당뇨 효과를 높이는 조건을 찾고 피부 항염증 치료제로써 새로운 시장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영지버섯에 함유된 '가노데릭산'은 세포 면역기능 증진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버섯의 딱딱한 질감 때문에 제조돼왔던 분말.액상 형태의 장시간 건조 또는 고열에서의 추출로 유효성분들이 파괴된다는게 문제였다.


연구진은 영지버섯을 상온 60도에서 열풍건조 시킨 것은 항염증 효과가 우수하고, -50도에서 동결건조된 영지버섯에서는 우수한 항산화.항당뇨 활성이 확인됐다고 한다.


특히 열풍건조된 영지버섯 추출물을 염증 피부 각질 세포에 실험한 결과, 염증이 억제됨을 확인했다고 하니 아토피를 가진 부모님들께서는 영지버섯의 활용을 적극추천하는 바이다.




사람들은 입에 쓰면 몸에 좋다고 했었다. 영지버섯 또한 달인물은 그렇게 맛이 없다고 하니 참고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자주 먹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몸에 좋은건 특히 젊었을때 많이 먹어두는게 나이들어서 효과가 있다고들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젊을때 좋은 것을 먹는 버릇을 들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또한 밀가루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이런 건강식도 같이 병행하면서 먹기를 권장해본다. 


다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만큼 올해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한 해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드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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