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참 티눈이 많았던 것 같다. 가족들뿐만 아니라 주위 친구들부터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기억이있다. 못 먹고 살던 때여서 그랬던 걸까? 지금은 티눈 있다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이 줄어들어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티눈에 관심이 없어지게 되었고, 내 기억속에서 지워져갔다. 최근들어 몇몇 사람들이 티눈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는 걸 보고 이에 관련된 글을 좀 적어보면 어떨까 해서 자료를 찾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티눈이란?
원뿔 형태의 국한성 각질비후증이다. 발의 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서 각질이 만들어지는데 이 각질이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막히는 것을 말합니다. 원뿔의 바닥면이 피부 표면에 위치하고 꼭지가 피부 안쪽으로 향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지속적인 마찰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작은 신발을 신는다거나, 발가락끼리 계속 부딪치거나 하는 경우 등 특정 부분에 비정상적인 마찰과 압력이 집중될 때 발생하는데, 특히 구조적 변형이나 생화학적 결점이 있는 발 부위에 잘 생긴다고 한다. 티눈은 지름 0.3~0.5mm 크기로 흰 색깔을 띠며 환부 중앙에 핵이 있는 것이 특징
티눈의 증상
- 지름 0.3mm~0.5mm 흰 색깔로 환부 중앙에 핵이 있다.
- 보행 시 통증, 염증, 물집, 감염, 궤양, 혈관염을 유발 하기도 한다.
-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발 모양 이상, 통증, 허리통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봄철에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따뜻한 날씨에 등산 등 야외 활동을 떠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등산화, 패션 부츠 등을 신음으로써 발의 특정 부분이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서 티눈의 원인이 된다.
티눈 예방법
- 피부에 지나친 압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불편한 신발의 착용을 피한다.
- 신발 바닥에 패드를 깔아 준다.
- 앞코가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는 굳은살과 티눈을 생기게 하므로 피한다.
예방의 핵심은 피부에 지나친 압력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발이 어디하나 마찰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방법과 해야할 지침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아무래도 약의 도움도 같이 받으면 효과는 2배이상 커지겠죠. 티눈액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약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 제품구분- 일반의약품 (분류번호 : 266)
- 주성분- 100mL 중
살리실산 --------------- 10g
락트산 ----------------- 10g
- 기타첨가제 : 피록실린, 정제수효능/효과- 티눈, 못(굳은살)용법/용량- 1일 1 ~ 2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른다.
- 이전에 생성된 피막을 제거한 후 바른다.
- 포장단위- 20mL/병유효기간- 제조일로부터 36개월보관방법
- 기밀용기, 실온보관
모든 약은 아시다시피, 병원 치료를 받으시고, 확실한 의사의 의견을 확인한 이후에 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티눈약 같은 경우 워낙 종류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게 사용해서 더 번지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최근 병원에서는 어떻게 시술을 하고 치료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잘 났지 않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평소 발 관리를 잘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변형된 신발과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해서 양쪽 발의 하중이 많이 편중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뭐든 원인을 잘 살펴보면, 자신의 생활패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원천적인 부분을 잘 찾아보고 고민하다보면 이런 질병은 쉽게 고칠수 있고, 예방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다들 발 건강 잘 지키시고, 우리 몸 어느 한 부분도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되시고, 다음번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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